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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national&No=2275952
지인에게 좀 빌려줬는데 잠수...ㅋㅋㅋ
천만원정도인데 괘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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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용증 있어도 돌려받기 힘든게 대부분이긴 합니다.
채무자의 양심에 맡기는수밖엔...
채무자와 통화녹취 중에서 금전거래를 입증할만한 녹취가 있으면 다행
귀찮고 힘듬
잘못입금한거면 마찬가지인데
그사람이 그돈을 쓰면 처벌만 가능합니다.
상대가 투자였다고 주장하면
받을 확율이 거의 없습니다.
계속 통화녹취하여서 대여, 상환여부, 이자지급여부 등 차용관련 증거를 수집하여 고소하면
약 2년에 걸쳐서 판결이 납니다.
그 전에 상대를 설득하여 원금을 받는게 좋습니다.
돈은 서서 주고 무릅 꿇고 머리 조아리면서 받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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