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운전스타일
레이싱 5%, 과속 50%, 1차로 정속충 40%, 안전운전 5%
조금이라도 더 빨리 가서 콜한번 더잡겠다는 일념으로 레이싱하는 사람들 가끔 있고 보통 밤에 부르니 차없어서 과속하는 사람이 절반은 넘음.
근데 과속이라 해도 대부분 제한속도 80km에서 10~20km내외 과속이라 그냥 그러려니 함.
1차로 정속충 보고 있음 속터짐. 뭐라 하고 싶어도 쫄보라 그냥 냅둠.
어차피 말해봐야 자기가 뭔 잘못 하는지 모를거임.
하위차로에서 정말 안전하게 운전하는 사람은 5%미만임...
2. 신호위반
큰 도로에서는 거의 안하는데 꼭 집근처만 오면 잠깐을 못기다리고 신호위반 하는 사람이 절반이상임.
어차피 내가 돈내는거 아니니 누가 신고 좀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맘속으로 열두번은 더 함.
3. 주차
레알 노답임. 후진주차 평행주차 뭐하나 제대로 하는 사람이 10% 미만임.
전후진 몇 번씩 해도 제대로 집어 넣지도 못하고 전면주차는 거의 하질 못함.
술을 마셨으니 내가 주차 할 수는 없어 꾹 참긴 하는데 너무 심하면 그냥 마누라 시켜서 다시 주차함...
사이드미러 접는거까진 이해하는데 라이트는 도대체 왜끄는지 이해를 못하겠음.
요즘 굴러다니는 차들 거의 오토라이튼데 왜 굳이 끄는지 이해불가.
옛날이야 뭐 오토라이트가 아니라 혹시나 방전으로 책임소재 때문에 그랬다 치지만 지금은 굳이...
뇌피셜이지만 도로에 돌아다니는 스텔스차량의 최소 70%이상은 이런이유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듦
라이트가 켜졌는지 꺼졌는지도 모르는 운전자가 굳이 일부러 라이트를 조작하진 않았을테고 누군가 끈거를 인지 못하고
다니는게 아닌가 싶음.
제발 대리기사들 시험쳐서 자격요건 갖춘 사람들만 시켰으면 좋겠음.
수십년 했을텐데 참..
나이 드시분들은 자기 차에 오토라이트 있어도 라이트 안내리믄 뭐라 하는 사람들 많아요
오토라이트 두면 방전된다고 끄고 내리라고 타박했네요
답답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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