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XC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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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볼보자동차코리아는 7인승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신형 XC90의 사전 예약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본격적인 출고는 다음 달 중 이뤄질 예정이다.
XC90은 2002년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 차량으로, 이번 신형 모델은 2015년 나온 2세대 모델의 2차 페이스리프트 버전이다.
신모델에는 새로운 11.2인치 독립형 센터 디스플레이가 장착됐다. 또 티맵모빌리티와 개발한 통합형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기본으로 네이버의 차량용 웨일 브라우저가 새로 탑재됐다. 이를 통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와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등을 차량 내에서 즐길 수 있다.
국내에 출시되는 모델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T8)와 마일드 하이브리드(B6) 모델이다.
T8 모델은 최고 출력 462마력(엔진 317마력, 전기모터 145마력)의 성능에 1회 충전 시 최대 56㎞로 주행할 수 있는 배터리를 장착했다. B6는 최고 300마력 출력의 48V 가솔린 기반 엔진을 얹었다.
두 모델 모두 제2종 저공해 차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신형 XC90는 자동차 산업을 선도하는 안전 기술과 미래 커넥티비티, 최상의 안락함은 물론 더 다양해진 트림 구성과 전 세계 최고 수준의 가격 경쟁력까지 갖췄다"고 말했다.
sh@yna.co.kr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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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자체는 쏘쏘
실내 디자인 센터 디스플레이 조금 커지고 변한건 없음.
시트 는 오히려 xc90 나파 가죽이 좋음.
연비 40분 정도 탔지만, 300마일 간다는데 시승 당시 온도는 23°C, 전비가 훅훅 떨어지는게 보임(100 km 내외 운전)
B&W 오디오 기대보다 소리가 좋지 못함.
앞뒤 에어서스펜션 다 들어갔으나, 에어치고 승차감 이 그리 좋지 않음.
$92,000 (7,500보조금 못받음)주고 사고 싶지는 않아서 디파짓 돌려받고 보내주었습니다.
일주일 후 아이오닉9 시승해보고,
전구간/실,내외 아이오닉9 승. $78,000 켈리그라피 오더함
미주는 8만불 넘어가면 보조금 $7,500 못받음.
아9 끌고 언넝 캠핑가고 싶군요.
결론: EX90 저 가격주고 살 차량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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