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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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르노코리아는 스타트업 협력사들과 함께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스타트업 전시회 '넥스트라이즈 2025'에 참가했다고 27일 밝혔다.
르노코리아 소프트웨어 팀은 인공지능(AI) 기반 다이내믹 월페이퍼 서비스와 차량 안내 서비스 'AI 팁스'를 선보였고, 스타트업 드림에이스는 현재 그랑 콜레오스에 탑재된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시연했다.
게임 개발 스타트업 스매시랩은 AI 기반 사용자 맞춤형 게이밍 서비스를 소개했고 모빌리티 스타트업 오비고는 모바일 게임을 차량에서 즐길 수 있는 플랫폼 '픽조이'를 시연했다.
그랑 콜레오스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을 개발한 스타트업 시네모는 스마트폰을 차량 내 게임용 조이스틱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선보였다.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사장은 "AI 기술의 발전을 통해 모빌리티 혁신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며 "다양한 기업과 협업을 이어가며 AI 기반 사용자 매뉴얼과 게임 등 특별한 인포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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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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