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레기온입니다
뭐 차 바꾸면 누구나 그렇겠지만..ㅎㅎ
요즘 출퇴근길이 즐겁네요
2019년부터 대형 세단만 타다가 작년 23년 말 그랜저,넥쏘를 거쳐서
올해 5월 다시 K9으로 와보니..체감이 상당합니다
이 도로가 원래 이렇게 조용했나?
이 방지턱이 이렇게 부르더웠나?
차 속력이 이렇게 쉽게 올라갔었나? 등등..
같이 타는 가족들도 시트가 확실히 다르다, 편하다고 하고 ㅎㅎ
암튼 즐겁네요 ^^
계기판도 금테 두른 것 같아서 제 취향입니다 ㅎㅎ
이게 5.0인데 연료탱크가 75리터라서..더 빨리 닳는 느낌이;
물론 EQ가 다음세대 차량이기는 하지만 에어서스 부재 반면 K9은 에어서스라 K9이 더 좋을거 같기도 하구요
에어서스 덕에 K9이 좀 더 좋다고 느껴집니다
저는 고급유 넣습니다만..
뿅 가죠
부품을 열심히 찾고있으나 단종 돼서 안나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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