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형님들
잠은 안오고 마음은 적적해서 이렇게 글씁니다.
저는 예전에 9년동안 개발한 제품을 빼앗길 위기에 쳐해 있어서 글을 썼던 옆집괴물 입니다.
하아... 이게 참 어디부터 이야기를 풀어나가야 할지 모르겠지만,
어렵게 어렵게.. 특허관련 소송을 시작 하였지만,
참... 긍정적이기 보단 부정적인 이야기들이 많아서..
하루하루 한숨만 늘어갑니다.
대기업에게 특허관련 소송에서 이기셨다는 중소기업에 자문도 구해봤지만..
그곳 또한 1심에서만 승리했을뿐, 6년동안 어떤 피해보상도 받지 못하고 지금도 계속 재판만 진행중이라는 소리를 들으니..
저희 모습과 별반 다를것 같지 않을까 하는 걱정과 노파심에
하루 하루 한숨만 늘어가고 답답하네요.
도움이 안되어 죄송합니다.
미국같이 그냥 판권을 사던지 아님 로열티를 주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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