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오늘 매장으로 또 한보따리의 선물들이 도착해있었습니다.

일면식도없는 저희에게 너무 큰 선물을주셔서....고맙습니다.받은선물들은 매장에서도 쓰고,오시는분들께도

나누어드리겠습니다.오늘도 편백나무는 나누어드렸습니다.다들 좋아라하시고,보배드림의 영향력에 다들 놀래십니다.

오늘 선물을 받고나서 고민이많았습니다.

괜히 글을 쓰면,안좋게 보시는분들도계실거고,또 이런식으로 홍보하는건가..라고

생각하시는분들도계실거고,괜한 오해를 살까싶어서 고민이많았습니다.또 한편으론 정말 일면식도 없는 저희에게

손수 편지도 써주셨는데..보내신분 문자엔 "배송완료"라고 뜰텐데,아무런 이야기가없다면,그것또한 아닌것같고.....

이래저래 고민이많았습니다.그래도 고마운분들이니 감사인사는 드리는게맞는거같아서 집에오자마자 글을적습니다.

보내주신 선물 감사히잘받았습니다.저희또한 이번일로 많은걸 배우고있습니다.거듭 감사합니다.

정말 너무 고마우신분들이 많다는걸 하루하루느끼는 요즘입니다.많은 위로의전화가 오고,와이프가 전화받을때마다

너무 고맙다고,힘이난다고 웃습니다.감사합니다.~

보배회원님들 선물은 이제 그만보내주셔도 괜찮습니다.솔직히 너무 부담스럽습니다.ㅠ.ㅠ

가장궁금해하시는 모녀에대해적을게요.

그 두모녀가 아직 저희에게 따로 연락오거나,별다른 이야긴없습니다.고소장은 제출한상태이며,피해자조서도 마친상태입니다.

두 모녀는 원래는 저번주에 조서를받았어야했는데,미루었답니다.변호사선임했다고 이야기들었습니다.

변호사 선임후 조서를받을생각인것같습니다.두 모녀가 블로그마다 돌아다니면서 허위사실을 유포한것을 찾아내서

추가로 제출할생각입니다.싸움의 끝은 비극이라고 누군가가 문자로이야기했으니.....

그리고 이런이야기해도될런지모르겠지만....이번일은 본사와는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많은 보배회원님들이 본사로 해명글올리시라고(감사합니다.)했다고 들었습니다.본사에서 너무 당황해하십니다.

ps:간혹 매장에 오셔서 강아지를 찾는분들이계십니다..혹시모를 태극기부대에 해코지를 당할까봐 잠시 처가댁에 보냈습니다.

대형견이고,워낙 사람을 좋아해서,사람이 주는것은 경계심없이 다 먹습니다.그래서 더 불안해서..잠시 떨어져있답니다.

아참...문닫기전날이었나...저희에게 강아지수제간식을 주시고가신손님분..감사합니다.일하면서 얼떨결에받아서

사진조차없네요.정말 그렇게 큰 오리목뼈는 처음봅니다.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