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락을 맞았습니다. 아베마리아 출판사 130p
죄없는 어린 생명이 피를 흘릴 때마다 우리는 사탄에게 제물을 바친는 것이 되며 그로써 이 세상에서 사탄의 힘이 점점 더 커지게 됩니다.
그리고 그 어린 생명의 영혼은 죽음의 공포속에서 살려달라고 소리치지만 아무도 그 소ㅅ리를 듣지 못합니다. 아니, 아무도 들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는데 그 생명은 비론 몸은 미성숙하지만 영혼은 완전히 성숙해 있으며 모든게 다 갖춰져 있습니다. 마치 작은 사과씨 안에 사과열매가 열릴 큰 사과나무의 프로그램이 모두 들어있는 것과 같습니다.
몸은 서서히 형성되고 점차 자라나지만 영혼은 이미 완성된 상태입니다. 그 어린 생명이 살해될때 내지르는 비명은 지상의 우리 귀에는 들리지 않지만 하늘과 땅을 진동시킵니다.
그런데 지옥에서는 승리의 환호성이 울려 퍼집니다. 마치 축구 경기중 골이 터졌을때 울려 퍼지는 함성과 같습니다. 지옥은 악령들 악마들 작은 악마들로 가득 찬 거대하지만 보이지 않는 지대입니다.
이들이 거기서 미친듯 승리의 환호성을 내지르는 것입니다.
중략
낙태의 죄는 어둠의 세력과 결탁한 것이며 그것도 아주 견고한 결탁을 의미합니다. 왜냐하면 자기아이를 죽인 진짜 엄마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점점 더 많은 악령들이 인류를 멸망시키기 위해 지옥에서 기어나와 온 세상을 가득 채우게 되는 근본 원인입니다.
오늘날 사탄의 세력과 사탄이 퍼뜨리는 오류가 얼마나 세력을 확장하고 있는지 다들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지옥문을 막고 있는 봉인이 떨어지고 있으며 악마가 더 이상 넘쳐나지 않도록 하느님께서 그곳에 만들어 놓으신 봉인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 봉인은 계속되는 태아살해로 점점 더 부서지고 있습니다.
지옥의 문에서 악령들이 뛰쳐나오고 있는데 그들의 모습은 끔찍하게 생긴 구더기 같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에 지옥의 짐승들이 점점 더 넘쳐나고 있으며 이들이 사람들에게 달라붙어서 마침내 모든 이를(?) 육체의 노예 향락의 노예 죄의 노예로 만들어 버리며 악마의 수중에 떨어지게끔 합니다. (모든이를 괴롭히고 악마의 수중으로 떨어뜨리려고 한다는 뜻인듯. )
우리가 살아가는 곳곳에서 사악한 일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을 우리는 점점 실감하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 스스로 악력들의 손에 열쇠를 쥐어주기때문에 초래된 것입니다. 그로 인해 악령들이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을 완전히 장악하고 있습니다. 매춘의 악령들이 판을 치고 있으며 쾌락주의 사탄주의 무신론주의 자살 무관심과 냉담을 비롯한 수많은 사악한 일들이 우리 일상에서 점점 더 자주 일어나게 된 것입니다.
세상이 점점 더 악해져 가고 있습니다. 매일 수많은 아이들이 살해되고 있으며 이것은 지옥이 승리의 나팔을 불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런 무죄한 피때문에 악령들이 지옥에서 풀려나서 우리 가운데사 해악을 퍼뜨리고 있습니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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