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은 츠쿠바에서
GR야리스 MT/8AT
AMG GLC63 (아이오닉5N이랑 비교하려고 어거지로 넣은 느낌)
GTR
이렇게 츠치야 아재랑 타니구치 아재가 달리는 영상이 올라왔네요.
절반 가까이는 GR야리스에 대한 내용이고
나머지가 glc랑 아n5, gtr에 대한 평가입니다.
GR야리스는 AT가 새로 나와서 평가를 하는데 오토모드가 매뉴얼모드보다 낫다고 하고..
GLC는 츠치야 아재는 돌릴때마다 언더가 나서 힘들다는 평. 서킷용 차는 아니니 그렇다라는 평가
아이오닉5N은 영상만 보더라도 중량때문에 젖은 노면에서의 감속에 힘들어하는 모습이. 다만 GLC도 2톤인데 거기에 비하면 차체 자체는 더 잘 도는 느낌이라고...
브레이킹에 대해서는 아직 감이 없다고...
랩타임은 전체 1등이네요...
GTR은 GLC 바로앞..다만 노면이 너무 젖어 있었어 어쩔 수 없다고...
가장 인상적인 차는 아이오닉5N이고 생각보다 잘 돌아가는게 놀라웠다는 평가.
서두에 적었듯이 2톤짜리 고출력suv 차량을 비교대상으로 삼은 감이 있지만 노면이 젖어 있다보니 모든 차량들의 장점이 보여지지는 않아서 아쉽네요.
GR야리스야 거의 순정 사양으로 일본 국내 랠리에서도 활약하고 있으니 성능 자체는 의심할 필요도 없고...
마른 노면이면 아이오닉5N 1분 3초대까지 예상해 봅니다 +_+
참고로 디스펙 아반떼N이 올초 타임어택에서 1분 1초 기록..
15년전쯤 혼다 인테그라타입R이 출시 후 랩타임을 측정하는데 전륜 200마력 초반짜리 차가 R34GTR보다 랩타임이 빨랐던걸 보고 놀랐는데 이번에도 그렇군요.
노면이 말랐다면 완전 다른 결과가 나왔을까요.
3기통 1.6 터보달고 전기차 500마력이랑 비등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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