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삼이나 포터나 후륜 복륜 차량들 원래는 에어 밸브가 저렇게 똑같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안쪽 공기압 못 봐서 오일 교환하다가 바퀴 뽑았네요.
근대 요즘은 출고 차량들도 어떤건 맞고 어떤 차는 안 맞고 그렇더군요.
그나마 포터는 뒷 바퀴 사이가 넓어서 바퀴 돌려가며 손 접어서 어떻게든 보는데 봉삼이는 틈이 좁아 밸브 앞 뒤가 안 맞으면 공기압 보기 힘들고 특히 점이톤 봉삼이는 방법이 없습니다.
이게 오일 교환하다가 공기압 못 본다고 바퀴 빼서 돈 더 받자니 그렇고 난 죽어도 공기압은 봐서 내보내고 싶고 하...
봉삼이 답게 뭐 든지 안 빠집니다만 돈은 받기 그렇습니다.
무슨 작업이던 원래는 다음 작업자가 내가 아니고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다음 사람 생각해서 일 해야하는 법도 지켜야 합니다.
포터,봉고, 형님디 수리 고자인데 오늘 이렇게 세트로 휘몰아 칩니다...
건물은 건축업 하시는 사촌 매형 통해서 여쭤봐도 건몰 보험 수리 한적은 없지만 애초에 날림 공사하는 곳은 죽어도 안 바뀐다고 보험사 담장자한테 그냥 손해사정사 통해서 다시 공사부터 처음부터 모든 부분 다시 합의보라고 하시네요.
대표가 담당자한테 그리 얘기하니 내일 현장 다시 와본다고 하는데 이게 뭔 고생인지 모르겠습니다.
9월인데 폭염 주의보에 찜통이라 잠시 쉬고 있습니다.
늦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국게 회원님들♥
뉴홀란드 트랙타에 실려잇어영
트랙타 타믄 튼튼한 망치가 휴대용으로 가끔식 쓰이거등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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