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 유인원에서 분리되 나온지 700만년이 넘었다고 하네요. 그럼 지금 자신의 존재가 700만년전 유인원의 짝짓기로 이어져 온거잖아요. 이렇게 유구한 시간을 조상들이 노력해서 DNA를 바톤터치 해온건데 내 대에서 이걸 쉽게 끊어버린다?이건 인간 본성을 거스르는 잘못된 교육과 언론매체의 잘못된 가치전달의 결과물이라 생각합니다. 원래 생명은 어떠한 장애물이 있더라도 이걸 뛰어넘어서 번식에 성공하는게 가장 큰 본능이거든요. 그런데 요즘 사람들은 오만가지 이유를 붙혀서 번식을 포기해버리잖아요. 이건 잘못됬다 생각합니다.
700만년이면 자기위에 조상이 70만명은 있는거 아닌가요?그게 성활동으로 번식되어 나까지 태어났다 생각해보면 대단하지 않습니까? 생명번식의 노력이요..
이럴땐 번식조차 안하는게 자연적인 현상입니다.
대를 끊는게 맞는것 같읍니다
국게에 두명 빠르게 생각이 나네여
저 이제 동래 술집 입장예~*.*;;;
그리고 뭐 따지고보면 본인 말고도 타인이 번식하면 똑같긴 합니다. 몇대만 위로 올라가도 같은 아버지를 공유하는 사람이 수천명이니까요. 내가 번식에 실패해도 수많은 나의 친척들은 번식에 성공할테니 같은 아버지의 유전자는 널리 퍼지는셈이죠.
그리고 번식에 성공하는게 가장 큰 본능,임무이기 보다는, 번식에 대한 열망이 큰 개체만 살아남은거죠. 그 결과로 대개 수컷들은 섹스를 엄청 하고싶어합니다.
그래서 여러 난관속에서 아이 낳는 유전자들은 그만큼 어떤 장애물이 있어도 번식를 하려는 개체들이죠. 잘못되었다기 보다는 진화이고 자연선택인것 같네요.
근데 도태안되버린 국게인이 3명 있네요
새끼를 낳을 환경이 안되면 번식을 안한다고 했는데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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