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문제인 현장 폴딩 도어는 올해안에 공사나 될런지...
(겨울에 견인 되어온 차량 잠깐 밀러 나가도 죽을거 같은 골짝 한파입니다)
어제 좀 늦게 끝났어도 주말에 이어서 오늘 퐁당퐁당으로 쉬니깐 확실히 몸 컨디션도 회복 되고 좋기는 하네요.
서비스 센터 재직시절 후배였는데 형제가 같이 차린 2인 업장이 있습니다.
어제 일마한테 형님 이거 작업 어떻게 해야 되고 얼마 받아야하냐고 연락이와서 이래저래 알아봐서 알려줬는데 형님은 이 메이커 저 메이커 어떻게 정보 다 알아오냐고 고맙다고 하면서 오랜만에 들어도 목소리에서 민대풍의 느낌의 샤프한 무게감이 느껴진다고 하더군요.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외부 업장은 인맥에 의한 정보력이 정말 크지 않나 싶습니다)
일마가 골짝 가게 매출하고 순이익 궁금해하길래 서로 공유해보니 확실히 수입차만 하는 업장하고는 매출 차이가 약간 있더군요.
저도 월급 더 받아가려면 매출을 올려 대표한테 이득을 더 줘야하는데 조만간 한잔 쌔리면서 골짝 가게의 오랜 과도기 상황에 대해 해결책을 얘기해보고 거취를 결정해야 될 것 같습니다.
하여튼 요즘 이래저래 고민도 많고 앞 날이 막막하지만 또 역으로 이런 불경기에도 믿고 계속 찾아와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내일도 풀방인것에 감사하기도 합니다.
다만 로버 꼬인게 복합 고장에 연타가 예상되서 벌써부터 짜증이...
스트레스가 모든 만병의 근원이라고 하는데 모든 국게 회원분들은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항상 스마일 하시며 지내시길 바랍니다~
ㄷㄷㄷ
그래도 돈 못 벌어도 정직하게 일 할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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