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가 지나서 오늘이군요.
골짝 가게 단골이신 보쌈 공장 사장님 차량 소모품 싹다 교환해달라고 하셔서 아침부터 대표랑 2인 1조로 픽업에 이래저래 풀 예약에 로버도 수리 쌔려야 되는데 생각해보니 VIP님이 좋아하시는 오픈카인 207CC도 에어컨 고장으로 들어와 있네요.
(하...제발 랜드로버 이번주는 그만 들어왔으면)
207CC가 진짜 외관이 신차급이던데 이 골짝까지 오게 된 이유가 골짝보다 조금 번화가인 곳에서 업장하시는 사장님이 아 글마(저희 대표)가 그 차 타고다니던데 거기 가봐라해서 오게 되었는데 이 골짝은 처음 방문하게 되는 과정 자체가 단순합니다.
투리스모 샤또 타시는 골짝 동네 타이어 가게 사장님은 골짝 가게에 대표 차량인 샤또가 주차 되어 있어서 오게 되었고 혹은 그냥 지나가다 본인과 동일 브랜드 차종이 많으면 오게 되는 단순한 구조네요.
조만간 은행 예금이자로 제법 돈이 나와서(그래봤자 쌉서민 기준의 넉넉한 이자)그 동안 고생한 저 자신에 대한 위로로 갤 24플러스 자급제로 기변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요금제 만오천원 짜리 사용중이라 자급제로 가려고 합니다)
21 울트라 3년 넘게 애용하고 있는 부분도 있고 작업 도중에 가끔 고객분에게 사진으로 설명드려야 하는 부위가 있으면 핸드폰으로 촬영을해야 하는 부분도 있는데 현재 기계가 무기스라 매번 작업 중 촬영이 무섭다보니 기변 후 업무용으로 사용할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다만 힘들게 모은돈이라 또 기변가자니 돈 아깝고 마음이 이미 꽂혀서 구입은하고 싶고 난갑합니다.
닉 답게 파란색을 구매하고 싶지만(파란색 성애자)사파이어 블루라는 색은 이게 뭔 파란색인가 싶은 색이라 바이올렛을 구매 고려중인데 이 컬러가 운명인것 같은 부분이 몇 가지 있더군요.
민대풍 뺨대기 후려치는 목소리+뒷머리 기장이 길었을 때는 민대풍의 샤프한 무게감이 느껴진다는 얘기를 자주 듣는데 민대풍의 머리 색상은 보라색 입니다.
그 외에도 발로그 뺨대기 후려치는 어깨를 가지고 있는 저인데 발로그의 착용 의상 색상도 보라색 입니다.
(이거 뭐 이런식으로 어거지로 엮으면 안 엮이는게 없을 듯ㄷㄷ)
골짝 날씨가 매우 쌀쌀해 졌고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는데 올 가을은 안와골절이 생기더라도 후려 치시는 분에게 풀스윙 뺨대기나 아구창을 맞을 타이밍이 슬슬 와야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몇 시간 취침 후 일어나서 이제 일해야 되지만 오늘 빡시게 일하더라도 또 휴무 하루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른 업장과 반대로 제가 매출 올리게 일 하자고해도 대표는 제발 좀 쉬자고 합니다.
시간이 늦어 이만 취침하러 갑니다.
갑자기 일교차가 매우 심해졌는데 내일 아침 출근 길 얇은 외투 챙기시고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국게 회원님들~
기변 미리축하드립니다~
날씨 추워지기 전에 한번 뵙죠.
엘지폰 아직 쓰고 잇네혀
기변 미리축하드립니다~
근데 차는 기변병이 안고쳐지네요 ㅋㅋ
감쪽같네요 ㄷㄷㄷ
밥한상 차릴만큼 넓으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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