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항상 밥을 잘 챙겨 먹어야하는것 같습니다.
귀찮긴해도 오늘은 서민이 무리해서 좀 챙겨 먹었습니다.
어디 식당이나 술 마실 때 사진 찍는 제 모습을보고 많은분들이 오...여자 친구한테 사진 보내냐???라고 물어봅니다.
저의 대답은 노노 그냥 어디 커뮤니티이 올립니다...라고 답합니다.
(베프 정비사 친구 두명은 보배에 올리는걸 압니다ㄷㄷ)
항상 그 분과의 식사샷을 올리시는 14 프로님이 부럽지만 골짝 동네 정비사의 라이프 스타일은 혼밥 입니다.
내일도 하루치 작업 풀방 예약에 밀린 차도 조금있는데 쉽지 않은 하루가 될것 같습니다.
진짜 정비업이 업무량 아무리 후려쳐도 2인 시스템으로는 돈을 많이 벌 수도 없고 이번에 신형 진단기 구입으로 또 출혈 발생 예정으로 대표가 걱정이 많아서 걱정마라 일 더해서 벌면 되지 뭘 쫄아서 빌빌대냐라고 해줬습니다.
어제 어깨를 너무 심하게 부숴 버렸으니 오늘 하루는 발로그 뺨대기 후려 치는 제 어깨의 휴식을 위해서 하루 쉬어야 겠습니다.
골짝 갑자기 너무 추워져서 올해는 고성능 침낭도 하나 구입하고 골짝 가게 월동 준비외에도 개인 월동 준비도 준비해야 겠습니다.
요즘 계속 되는 역대급 최악의 불경기에 힘드신 분들도 많고 저도 참 먹고살기가 힘들군요.
이럴 때 일수록 숨 한번 고르시면서 식사 잘 챙겨 드시고 건강 관리도 잘 하시고 힘들어도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365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국게 회원님들~
육회 비빔밥이나 갈비탕 드시러가시죠.
베스트가는걸 싫어하는 저 입니다만 14프로님 댓글은 있는데 추천이 없어서 서운하네여*-*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