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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타이어 옆면과 휠이 살짝 파손이 되어서
뭐 지금은 그냥 타도 괜찮은데, 다들 교체하는게 좋을거 같다고하고 저도 불안하고
교체를 하려고 합니다.
근데 이게 보니 앞타이어는 그냥 한번에 양쪽 2개 교체하는게 좋다고 하네요.
뒤로 보내고 뒷타이어를 앞으로 가져오는것도 방법이라고는 하지만...
어쨌든 파손 된 타이어 + 멀쩡한 타이어 이렇게 2짝과
휠 1개 교체를 하려고 합니다.
근데 이러면 멀쩡한 타이어 1짝과, 기스 좀 난 휠은 어떻게 하나요?
누구는 휠은 가져와서 고철로 팔라고 하는데 이럴 가치가 있나요? 얼마나 쳐주는지
타이어도 1만 키로 밖에 안타서 충분히 쓸만한데 이건 어떻게 처분을 하나요?
타이어 매장에서 교체하면서 중고로 매입을 해주거나 하나요?
아님 그냥 없는 물건인 샘 치고 잊어야 하는건지..
근데 이제는 교체를 해야 할거 같네요. 점점 불안해서..
쪼끔이라도 알거나 집에 보관장소가 있거나 이러면 들고와서 중고로 팔기도 하구요.
문제는..휠과 타이어는 최소 2짝이나 제일 좋은건 4짝으로 팔아야 제 값을 받는데
1짝씩 팔면 완전 헐값입니다, 그냥 잊으시는게 좋아요
번거로움을 감수하고서라도 가져오셔서 개당 몇만원에 파신다면 모를까..ㅎㅎ
만원언저리 받으실꺼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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