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용 개인 장기렌트로써 연 5만키로씩을 고속도로,수도권 시내 거의 절반씩 누볐구요.
쏘나타 DN8 1.6 터보로 총 20만까지 탔습니다.
옵션 하나 안넣은 리얼 깡통이고 그래서 허리 아퍼서 카시트 운전석만 다시 시공..ㅜㅠ
업무 여건 상 거의 1인승이고 사람보다 부품박스를 꽉꽉 채워실어서..
계약 만료일 다 되어 새 차 보고있는데 집에 패밀리카로 스포티지 하브 풀옵짜리가 있어 경제적으로 부담인데다.. 이직 예정 된 회사에선 연 키로수 3~4만씩 예상 되서 신차 급을 줄이거나 중고 생각 중입니다.
요 근래 침수도 많이나서 운전 많이하는 입장에서 중고는 찝찝하고.. 그러다보니 트랙스 크로스오버까지 왔네요.
가장 깡통트림에 시트가 불편하면 운전석만 리무진용으로 교체할 생각인데..장거리 승차감은 많이 불편할까요?
위에 보심 아시겠지만 저한텐 허리, 장거리 피로도 말곤 차는 걍 소모품이거든요ㅜ 그래서 옵션도 최소화 하려구요.
크루즈>>아반떼>>쏘나타dn8 인데 트랙스는 장거리 주행하면 어떤 느낌일지.. 가능하면 깡통 사려합니다.
올바른 운전자세랑 틈틈히 쉬는게 중요합니다
글고 피로도엔 차량 nvh도 상당히 영향을 주는데
악세레다에서 발목에 오는 진동이랑 외부소음 엔진진동도 지속적으로 받으면 무시못하게 피곤합니다
그냥 중형이상급 타시고 깡통타지말고 스마트크루즈라도 넣어서 편하게 다니시는게 나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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