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국 전기차 전문으로 다루고 있는 Shuri입니다.
시간 되시면, 유튭도 많이 와주세요.
(Shuri의 전기차세상)
BYD가 도이치 모터스와 하모니 오토(중국 딜러십)를 통해 한국에 진출한다고 기사가 떳네요.
그럼, 현재 BYD의 주력 차량인 Atto3(중국명 Yuan Plus, (元 Plus)
의 24년식(곧 아마 25년식이 나올것 같지만)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410km 버전들은 수출을 안합니다.
대부분 60kWh의 510km 버전들만 수출을 하죠.
그리고 영선형은 진짜 개깡통입니다.
현기식 깡통도 아니고
진짜 배터리위에 조향장치랑 시트만 얹어논 수준입니다.
심지어 추월형이나 에어백도 1개가 빠집니다.
영선형에는 후방카메라와 크루즈 컨트롤이 달리는게 감사해야 할 수준이죠.
제가 보기에는, 추월형 510km 부터나 한국시장에서 좀 먹힐것 같습니다.
그정도는 되어야 아마 현기의 깡통버전과 비슷하거든요.
이에따라, 510km 추월형의 기본가격인 2550만원에
관세 8%+기타 세금 2%해서 세금만 10%로 250만원 상승
물류비는 70만원+국내 물류비 30만원 해서 100만원 상승
각종 등록이나 기타 인증비용으로 50만원
딜러 마진 50만원
4S 스토어 및 인프라 유지비용 100만원
광고나 마케팅 비용 100만원
개소세와 기타 세금 등등으로 총 가격에 대략 5%상승한다고 하면
2550+250+100+100+50+50+100=3200*1.05=3360만원
뭐 당연히 이거는 제 개인의 사견일 뿐이므로, 편차 고려한다면 3200~3500만원 사이쯤 되지 않을까 싶네요.
여기에 보조금은 200만원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면 실 구매가는 3000~3300만원 정도 예상되구요.
그리고
개인적인 차량 시승 소감은
기복이 너무 큰 차량이었습니다.
운전질감이나 승차감 다
좋을때는 이게 비야디? 였고
나쁠때는 이게 비야디! 였었죠.
여튼간 고여버린 한국시장에 새로운 활력이 될지 매우 궁금한걸 사실입니다.
여러분들께서는 어떻게 예상하실까요?
오던지 더빨리 왔어야지
유럽에서는 선방하고 있는거 같던데, 한국에서는....
유로앤캡은 일단 별 5개.
https://youtu.be/7ThTci70350
몰겟네용.
중국산에.. 싸기까지하면 더 안삼...
차라리 비싸면 더 사려나....?
그 이상은..
니로 보다 못하고
이젠 이븨3까지 나온판에
버텨낼 수 있을까요??
슈리님 글은 추천!
요즘 현.기도 50짜리 수당은 없을텐데요...
덜팔리는 제조사일수록 딜러마진 큼..
고로 딜러마진 기본300이상일듯((이 얘기는 그럼 니들이 할인잘해서 잘팔아먹어라는 뜻))
그래서 1천위안 할인 이상은 본사 결재로 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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