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아자동차 K3 신차 출고한지 6개월차 입니다.
출고는 24년도 4월에 하였네요. (그냥 아주 빤딱빤딱 새차네요)
지난주정도부터 차량 내부에 극심한 악취가 발생하여 지속적을 더욱 심각한 악취가 지속되고 있었습니다.
차량의 악취를 찾기 위해 차량 내부를 뒤지는 과정에서 본냇을 열어봤으니 충격이었습니다.
제가 기아오토큐 OO점에서만 엔진오일을 3번정도 작업을 하였고 차량 출고 후 이번을 제외하고는
단 한번도 본냇을 열어보지 않았으나 먹다남은 빵조각이 밧대리 위에 있는 모습을 보고 더욱 화가 났습니다.
기아 오토큐 OO점에서는 '우리는 아니다.', '동물이 그런거 아닐까요' 라는 답변이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고양이 등 동물이 먹은 흔적도 아니며 저렇게 가지런히 빵이 놓여 있을 수 없다고 생각됩니다.
과연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한가요?
본론으로 돌아가 악취를 찾기 위해 찾다가 가장 심한 악취가 나는 곳은 트렁크로 트렁크 내부를 확인하는과정에서
후미등 교체 작업을 위한 공간?! 쪽에서 심한 악취가 발견되었습니다.
이에 오토큐 측에서 트렁크 내부 바닥을 꺼냈는데!!
아주..... 처참한 결과였습니다.
오토큐 측에서는 심각한 악취로 제대로 봐주지도 않았으며 그냥 세차를 맡기는 수 밖에 없다라는 답변이었습니다.
오토큐 측은 당연히 차량 정비문제가 아니여서 그런 반응이 맞다고 보지만 기아자동차 정비업체라는 책임감이 없어보였습니다.
이에 바로 제가 거주하고 있는 지역 내 잘하는 디테일링 샵으로 달려갔습니다.
사장님.. 도와주세요. 악취가 심각해서 죄송스럽긴 한데 악취의 원인도 찾아주시고 냄새도 처리를 부탁드렸습니다.
이전에 제가 기아 고객센터에 전화로 문의하였으나
상담사의 답변은 차량 내부에서 빵이 나온것은 오토큐가 아니라고 하니 우리는 방법이 없다.
그럼 본냇사이와 밧데리 공간에 동물이 들어가서 빵을 먹고 가지런히 놔둘수있는 공간이 되는지 확인을 해달라 했더니
그런건 안된다. 아무도 한사람이 없다고 하는데 우리가 어떻게 해주냐 라는 도돌이 표 답변이었고
구더기 발생에 대해서 문의를 하고 받은 답변은
차량에서 구더기가 왜 나와요?
저는 왜나온지 모르니 전화하지 않았겠냐, 하지만 도돌이표 같은 대답으로 차에서 구더기가요? 차량에서 구더기가 왜나와요?
아주 교육을 잘 받은 상담사 김O임 상담사이시더라구요.
그러고 그날 밤에 디테일링 샵 사장님께서 연락이 오셨습니다.
제가 악취의 원인 장소를 알려준 깊숙한 곳에서 죽은 쥐가 나왔다고 합니다.
죽은 쥐의 크기는 상당하며 그 공간으로 쥐가 들어갈 수 있는지는...............없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과연 이 트렁크 내부 철판 사이에 이렇게 큰 쥐가 나올수가 있는지 궁금하고 답답합니다.
이 죽은 쥐와 구더기로 인하여 심각한 악취로 매일매일 속이 안좋고 차량 운행을 할때마다 머리가 아파 입맛이 없어
밥도 잘 못먹었네요...
요즘들어 밥이 안넘어가는 이유가 이놈 때문이었네요!!!!!
이렇게 구더기들은 죽은 쥐와 트렁크에서 뒷자석 바닥까지 이어져 있더라구요....웩
일단 디테일링 샵 사장님께서도 늦은 시간까지 무섭지만 작업을 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구요....
이게 과연 기아자동차에서 아무런 잘못이 없는 것인지 우리 보배드림 회원님들이 한번 판단해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더이상 저 K3 차량을 탈 자신도 없고 역겹습니다.
다른 k3차주분들도 아니 기아자동차 차주분들 혹시 차량에서 악취가 난다면 바로 악취가 심한곳을 찾아보고 차량을 다 뜯어보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빵조가리 올라가있는건 애들 장난 수준이구요
치킨뼈 ,생선대가리,생리대 별에별것 많이 올라가있습니다.
엔진배선 물어뜯어놓기도 하구요 엔진 방음재 사정없이 물어뜯어놔서 그거치우느라 개빡셉니다
쥐나,고양이 짓이 맞습니다.
못믿으시겠지만 특히 고양이가 엔진룸이 따뜻해서 잘 들어갑니다.
어떤 미친놈에 정비사가 빵먹다가 엔진룸위에 가지런히 올려두고 닫겠습까 ㄷㄷ
근데 트렁크 쥐는;; 언제 어디서 들어갔을지는 몰겠네요
충분히 있을만한 상황인거같네요
고양이도 충분이 들어가는 공간이에요
차는 밀폐공간이 아니에요
빵조가리 올라가있는건 애들 장난 수준이구요
치킨뼈 ,생선대가리,생리대 별에별것 많이 올라가있습니다.
엔진배선 물어뜯어놓기도 하구요 엔진 방음재 사정없이 물어뜯어놔서 그거치우느라 개빡셉니다
쥐나,고양이 짓이 맞습니다.
못믿으시겠지만 특히 고양이가 엔진룸이 따뜻해서 잘 들어갑니다.
어떤 미친놈에 정비사가 빵먹다가 엔진룸위에 가지런히 올려두고 닫겠습까 ㄷㄷ
근데 트렁크 쥐는;; 언제 어디서 들어갔을지는 몰겠네요
충분히 있을만한 상황인거같네요
고양이도 충분이 들어가는 공간이에요
차는 밀폐공간이 아니에요
저건 신차출고 검사시에도 확인이 안될텐데...
오토큐에서 제대로 검수도 안해줘서 사제업체를 따로 방문해서야 확인이 되었다는 것도 참...
제조부터 사후처리까지 점점 신뢰가 떨어지는 상황이네요...
모쪼록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깨끗이 청소하시고 잊어버리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제조사의 책임으로 말하기는 힘들어 보이네요
4월 출고하고 여기서부터
기아는 해줄게 없을듯 하네요
세차하고 빨리 잊으시는게 정신 건강에 좋으실듯 합니다
배선도 갉아먹고 죽은 새, 개구리 같은거 물어다 놓고,,
장마철이나 겨울에는 특히 조심하셔야 합니다,,
전 엔진룸에서 고양이 5마리가 우르르 나온적 있습니다.
작은 새끼였지만 쥐보다는 컷는데 그 중 2마리는 배터리 위에 있었죠.
공간이 안되는건 아닌듯 합니다.
장갑을 벗은 손으로도 안먹겠는데...
2. 트렁크에 쥐가 나온 부분 위쪽에 검은 플라스틱이 보이실텐데, 저게 문을 열고 닫으면서 생기는 차량 실내의 기압을 조절해주는 에어드래프터입니다.
저게 문을 닫는다던지 하면서 차안의 공기를 배출하려 열렸을 때 쥐가 침투하면서 들어갔다가, 탈출하지 못해 그 자리에서 죽은 것으로 보입니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564275
비슷한 사례인데, 이쪽은 쥐가 살아서 천장까지 타고 올라가 배선을 갉아먹어 수리비까지 나온 케이스입니다
엔진룸을 워셔액 보충이라도 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한번이라도 열면서 자연스럽게 점검도 하는 것은 좋은 습관이라고 생각합니다
5분만 검색해봐도 고양이, 뱀, 지네, 쥐 발견 된거 천지 나오는데요
쥐가 기아자동차를 찾아들어간다는...;;??
살수는 없으니
구더기는 보통 사체관련냄새맡고온 파리류가 알을까고 10시간 정도면 구더기가 생기고 5일~10일 정도면 성충 파리가 된다고 합니다.
고로 님차의 구더기는 생긴지 10일 이내라는 거죠.
그렇게 생각해보면 쥐가 들어온것도 얼마 되지 않은 기간이라는 답이 나오죠 애꿎은 제조사 탓 안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어떻게 빤딱빤딱한 새차인가요..?
심정이해는 갑니다만 억지스러운 문장이 여러개있네요..
오토큐에서 쥐를 넣은 것도 아니고
제조사에서 빵을 넣은 것도 아니고
오토큐에서 빵을 넣은 것도 아니고
그렇다면 누구 책임일까요?
1. 제조사
2. 오토큐
3. 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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