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기가막히고 황당한 일을 당해 고민하다 올려 봅니다.
현대차 스타리아 9인승 차량을 평소 알고지낸 현대캐피탈 직원을 통해 회사 직원차량을 렌트로 구매 문의하였습니다.
10월 8일 운좋게 마음에 드는 차량이 있어 계약을 하고, 신용조회를 하고 직원과 저는 차량이 도착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고 꼼꼼하고 안전하게 받기를 누누이 당부 했습니다.
10월 10일 현대캐피탈 직원을 통해 차량이 이동중 탁송업체 기사분이 사고를 내서 앞 범퍼가 약간 손상을 당했다 어떻게 해야 하느냐, 차량을 그냥 받고 수리하고 보상해 주겠다 등등 얘기가 오고가고 황당하고 당황스럽지만 사고 사진을 요청했고, 보상금액도 준다하닌 사진보고 판단하기로 했습니다.
사진에는 범퍼 우측 손상과 전방 센서가 빠진 상태였고 합의금 70만원에 범퍼 교체를 약속받고, 다른 부위 손상은 없다는 약속을 받고 신차를 구매하고 사고 차량을 인수 받는 마음이 속상하지만 업무 용도가 있어 빠르게 인도 받기로 했습니다.
여차 여차 말들이 오고가고 차량을 18일 비가많이 오는 오후에 받아 차량 확인을 19일 토요일 하기로하고 인수 받았습니다.
10월 19일 오전 10시경 스타리아를 확인하는 중 범퍼 부위를 유심히 보고 있는데 구매 직원이 우측 앞 휀더가 이상하다고 하여 본네트를 열고 우측 볼트 풀림자국과 도색 테이핑 흔적등이 있어 주변 지인을 통해 중고차 직원분들 섭외해서 진위 여부를 확인하니 운전석 휀더 도색 또는 교체라고 하더라구요... 아하 ... 무슨 ... 범퍼만 교체한다고 하는데 ....
이후부터 변명과 거짓, 책임지지 않는 말들과 황당한 일들이 벌어 졌습니다.
현대캐피탈 직원은 몰랐다 >> 현대차 직원도 몰랐다 >> 확인 안했으면 사고차 인수받고 모른체 사용했던거 아니야 !!
도도리표 끝없는 거짓, 미안하다는 사과도 없이 어떻게 할까요 ?
현대차 분당금곡대리점 백** 담당자라는 직원과 23일 저녁에 통화 연결이 되었는데 첫마디가 " 수당은 현대캐피탁 직원이 받아가고 나는 실적이 전부인데 어쩌라고... 이번일로 나와 지점대표와 탁송사와 싸우고 있다.' 이런 형편없는 영업사원 어떻게 해야 하는지 황당하고 어이가 없습니다.
더욱 황당한건 "이건 고객을 속인 사기다" 라고 문의하니 "사기 맞다 우리도 사기 당했다 " 정~~말 당황스러운 직원입니다.
"고객한테 사과하고 빠른 해결책을 찾아 안내해야 하는거 아니냐" 라고 다시 문의했지만 이건이 해결되야 처리되니 어쩔수 없다 식으로 괴변을 계속 늘어 놓고 있어, 더이상의 상식으론 대화가 불가하다고 판단되어 차량은 24일 오후 3시경 탁송기사 편으로 반납하고 현대캐피탈에 신용조회, 대출 승인 받은 직원은 어무런 사과 없이 차량을 소개한 저만 탓하고 있습니다.
이런 몰상식한 현대차 직원 어떻게 해야 하나요?
사진, 대화녹취(녹취한다고했음) 등등 자료가 많은데 사기로 고소가 되는지, 어찌해야 하는지, 그냥 넘어가면 이런사람은 또 누군가한테 이럴텐데.... 참고로 현대차 직원은 녹취하는 동안에도 사기다, 배송기사 사고건이 많아 쉬쉬하고 고객에게 몰래 인도한다 등등 아주 막말을 자연스럽게 합니다.
여기 계신분들의 도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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