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시작한지 한 달 쯤 된 초보입니다
저에게는 차선 변경하는게 가장 어려운 것 같아요
보통 출퇴근 이외에 차량 운행을 안하니 길을 어느정도 외워서
미리미리 차선을 탑니다.
다른 차들 보면 쑥쑥 잘 들어오고 하던데 어렵네요 ㅎㅎ..
저의 기준에서 뒷차와 거리가 충분하다고 생각되고, 속도도 적당한 것 같아 차선 변경을 하려하면 무안할 정도로 클락션을 길게 누르거나, 상향등 켜면서 속도를 갑자기 내는 경우도 있네요. 물론 감사하게도 양보를 해주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이렇다보니 자꾸 주눅이 들어서 양보해주려는데도 못들어가겠는 그런 상황..? 괜히 민폐를 끼치게 되는 것 같아요.
좀 수월하게 차선변경하는 팁 같은게 있을까요? 후후..
마치 나는 그냥 직진만 하는 사람이다 연기하다가 상대방이 방심할때 깜빡이 킴과 동시에 끼어들기하면 됩니다
대가리부터 집어넣어!!
같은 개소리
누가 차선변경할줄 몰라서 물어본것도 아니고 fm같은 방법은 운전면허 취득시 배우는데여
차선변경시 사고나는 유형들이 보일겁니다.
그짓만 안하면 됩니다.
운전경력 쌓이면 실력도 늘어날겁니다
내가 들어갈곳에 거리는 충분한지확인하고
혹시 거리가 어느정도 된다고해도 그뒤에서 이미 빠른속도로 달려오고있는차는 없는지도 한번쯤 봐주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속도유지하면서 들어가면 되죠
혹시 차량통행이 많은구간이면... (얍실하게 끼어드는거말고 그런데서도 정상적으로 차선변경 해야할경우는 있으니까..) 눈치보면 분명 중간에 공간생기는일 꼭 생깁니다. 오래도 안걸려요..
개인적으로 운전경력이 길어질수록 차선변경할때 제일 조심하고 신경쓰고 아직도 가끔 불안한게...
예를들면 제가 1차선에서 2차선으로 변경하려는데 3차선에 비슷한 위치에 차가있는경우..
낮은확률이지만 거기서도 2차선으로 들어오려는경우가 있을 수 있어서 그경우는 천천히 들어가면서 조심하는데
그외에는 뭐 기본만 지키면 되죠
뒤에 차가오나 간격보고 들어가고
시내권도 쫌 하다보니 적응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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