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존에 타던차량이 퍼지는 바람에 중준형급 세단 신차를 계약하고 약 1달내로 인수할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는 지인께서 차량을 판매하신다고 하는데 투싼 12년식 ix이고 주행거리가 1만도 안되는 차량입니다.
(의견추가 : 현 차주가 고령의 노인이셔서 차가 거의 방치상태로 예상합니다)
가격은 400만원 선에서 거래를 원하시는데 직접차를 본 가족과 상의를 해도 의견이 갈리네요.
저는 그 정도면 차가 썩었을수도 있고 정확한정보인지는 모르겠으니 DPF나 DCT미션도 짧은 주행거리 반복으로 많이 상해있을것이다 라는 입장이고
가족은 겉보기도 새차같고 차는 잘나가는것 같다라는 입장입니다.
여러분께서는 어떤 선택을 하실지요?
1만에 마모되는 것도 아니고
제가 구입해도 될까요?
쪽지 주세요
아 ~ dct가 걸리네 ㅡ.ㅡ
근데 차주가 고령이셔서 거의 방치상태일것 같습니다 ㅠㅠ
꺽었다면 너무 티나는것 같은데
1만km면 관리 안되어 있을겁니다
각종 오일류 등등
아는 사람 친한사람 등등
개인거래는 더더욱.
의견 감사합니다!!!
제가 잘 몰랐네요 ㅎㅎ
12년식인데 1만km ㄷㄷ이제부터라도 존나굴린다면 낫베드일까요
옵션 신형장비 이런거 생각하지 말고 오로지 운송수단 짐차로만
괜히 또 수리비만 들어가면 그게 또 손해로 이어질까 생각도 들고요.....
거의 고대화석급이네요
고민 되시겠네요
저라면 음........???
저도 고민되네요 ㅋㄱㅋㄱㅋㄱ
주차한 장소가 실내고
엔진오일 등을 최소 1년에 한번 관리했음 모를까요?
보통의 80대이시면 일단 관리 잘 했겠단 생각이 잘 안들어서;;
엔진오일 당연히 안갈았을테고.. 기계란게 주기적으로 어느정도는 움직여줘야하는데 12년에 1만이면 진짜 안탄수준입니다.
오래된차는 주행거리 짧아도 12년이나 됐으니 안타도 노후 됩니다
어디까지나 그동안 관리를 어느정도 했냐에 따라 차상태가 다양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컨디션이 좋다는 가정하에서라면 오일류, 고무류 등 기본적인 소모품만 교체하고 타면 장땡일것 같은데요.
그게 아니라면 뭐..판단은 본인이 하시는거고.
여깄는사람들 그차를 실제로 보고 말하는게 아니기때문에 정확한 정답이 나올수는 없습니다.
근데 진짜 신차급인데 모셔뒀다싶이 차를 안탄거라면 저라면 사요.
외장컨디션이 좋다면 저는 인수할 것 같아요
긁지 않은 복권이네요
우선 키로수가 깡패이고, 외관상태가 나쁘지 않다면, 기본적인 오일류 및 고무 및 부싱류등은 싹 정비하고 타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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