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생고기000입니다.쪽지로도많이물어봐주시고,
아직까지 전화로도 안부,걱정,위로전화가 많이옵니다.
감사합니다.근황을 너무 궁금해들하셔서 글 적어봅니다.
저희는 걱정해주시는 모든분들덕에 잘 지내고있습니다.
사건이 일어난지 벌써 2달가까이되었습니다.정말
눈 깜짝할사이에 지나갔네요.
근 두달간 매장앞을 수호신처럼 지키고서있던,화환을
어제 치웠습니다.언제까지 통행하는복도에 놔둘순없는지라,
자진해서 어제정리했습니다.
두달가까이 정말 아무도 건드리지않았다는것에 놀랐습니다.
"보배드림" 이라고 써있는 푯말때문인지,어느 누구하나,심지어 꽃한송이조차 떼어진적없었습니다.아마 건드리면 큰일난다 라고 생각했던게 아닌가싶습니다.
와이프가 화환을해체하면서 화환에 붙어있는 메세지는 버리지못하겠다며 힘들때마다 보고 위로받는다며 그것만 떼어서 집에가져갔답니다ㅎㅎ
사건이터지고 그 후에 문을다시열고 몇군데 이름있는 방송프로그램에서 촬영도하고,취재도했습니다만,저희 사건이 공중파는물론,케이블티비,각종 언론매체까지 전부 나갔다보니,촬영은 했지만 방송까진 안나간게 몇군데있네요.
7월에도 다른방송사에서 "그후이야기"를 듣고싶어한다고 취재요청했는데,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중입니다.
시간내어 촬영협조하고,인터뷰다했는데,너무 알려진사건이라,
편집되었다고이야기들으니 좀 섭섭하기도한게 사실입니다.
많은분들이 제일궁금해하시는 수사상황은,아직 진행중인 사건이라 말씀드리진못합니다.저희는 중간에 중도하차안한답니다.
코로나 시국으로 다들 힘드실텐데,모든분들 화이팅입니다~^^
추후 또 근황전하겠습니다
미인 와이프시군요*.*..
잘지내고 계신다니 다행이에요.
사람은 부적을 하나씩 가지고 있어요
전 우리 아이들인데 오랜시간이 흘러도
힘들때 볼수있는 화환속의 출저가 부적이되길바래요.
우리애들이 정신이 없는애들이라 못가봐서
죄송합니다
근데 아뒤가 넘 회자되서 부끄럽네요.
바꿔야 하나 ㅋㅋ
번창하셔유~~
대전에서 갑니당~~^^
날 더운데 건강 유의하시고 꼭 후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날 더운데 건강 유의하세요~!!!
진행하시는 일 빨리 처리되고 해결되서 하루 빨리 맘 편히 지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조금 코로나 약해지면 한번 맛난고기 먹으러 가겠습니다
장사 안되니까 홍보하냐? 아그야..
여기는 너희같은것들 사생활들어주는 한가한 중고차사이트가 아니란다.아그야!
엄마가 기다리는데
항상 힘내시고 번창하세요
더운 여름 잘 이겨내시구요
간호조무사 목사 작가라고 하던 그
건강잘챙기시고... 사업도 번창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보배드림을 통해서 근황을 알 수가 있어 기쁘기도 하고 안심이 되며 더운 날씨에 화환이 두 달이나 버티어 준게 신기하기도 합니다.
힘들 때는 하늘을 한번 쭘 볼 수 있는 여유를 가지시고 두 달 가까이 더울 것인데 건강 잘 챙기세요.
김해로 경유하여 보내주신 과분한 선물은 아내와 잘 먹고 있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동네 이외 다른 장소서 밥먹는걸 상상도 못하는사람인데 제가 억지로 끌고 갔네요^^(멀리가면 술을 못먹어서 그럽니다) 방역도 철저히 하시고
서빙해주는 알바분들도 넘 친절하셨어요.
옥정에 중앙공원이 그렇게 이쁘다던데 다음에 공원보러가자고 꼬시고 다시 방문하겠습니다^^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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