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인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1권 56p -
예수께서 옷타비오신부님에게 하신 말씀중에서
예수님 :
사람이 없는 이 괴물들, 없을 뿐만 아니라 사랑이란 것을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이 괴물들은 결코 인간을 사랑할 수 없다. (마귀들을 가리키심)
그들은 감언이설로 인간을 에워싸지만 단지 인간에게 더한 고통을 주기 위한 덫을 놓을 뿐이다. 지능과 의지와 그 밖에 타고난 재간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선을 위해서는 결코 그것을 사용할 수가 없고 다만 악을 위해서만 사용하기 때문이다.
파괴 직전속에 얼음같이 냉혹하게 굳어있는 그들은 갈수록 더 깊이 죄악속으로 빠져 들고 싶은 가학적인 욕구를 느낀다. 막무가내로 악을 생각하고 악을 원하고 악을 이루어 내는 것이다.
사실 그들은 어둠속에서 끝없이 음모를 꾸미고 있다. 그들과 동맹을 맞은 자들과 그들의 교회 곧 프리메이슨을 이용하여 하늘에서 빛의 천사들과 암흑의 천사들 사이에 벌어졌던 싸움 외에는 일찍이 선례가 없었던 큰 전투를 이 땅에서도 일으키기 위함이다.
암흑의 나라는 한 패를 이루는 세 두목이 지배하는 계급 제도적인 나라이다. 이는 증어와 불의의 나라이며 실상 가장 추잡스러운 격정에 의거하여 세워진 것이어서 우주 속 어디에도 그런 곳은 없으며 인간의 말로는 묘사할 수도 없을 만큼 가공의 나라이다.
이 나라으 신민은 루치펠 베엘제불 사탄과 더불어 대반란을 일으킨 천사들이다.
그럼에도 이 나라가 확장일로에 있는 것은 하느님의 구원계획을 거부하고 지옥의 어두운 세력인 악마의 계획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여기에 들어오기 때문이다.
대죄(=죽을 죄) 상태에서 죽은 인간은 영원히 죄 속에 머물러 있게 된다. 타락한 천사들과 사람들이 지옥속에 그들의 타고난 재간들을 가져왔고 또 현재도 가져오고 있으니 그 재각ㄴ이 뛰어난 것일수록 고통도 그만큼 더 크기 마련이다. 무한한 정의이신 하는님은 각자 받을 만한 대로 주시는 것이다.
따라서 지옥에서 받는 고통은 이 세상에서 누린 은혜들에 비례하는 고통이다.
회개하여라! 너무 늦기전에 회개하여라.
세상에서 하느님께 특별히 간택되어 고귀한 은총과 사랑과 함께 하늘의 천사들도 거룩한 부러움을 느끼는 부르심을 받은 특은을 입은 사람 그리하여 어떤 천사도 하느님의 은혜를 가장 많이 입은 천사도 결코 받은 적 없는 품위와 능력으로 써 하느님의 사제라는 숭고한 사명을 위해 뽑힌 복된사람 그런 사람이 만일 영벌에 떨어지면 어떻게 되겠느냐 ?
삼킬듯 달려드는 불길- 인간의 말로는 도저히 형용할 수 없는 불길에 휩싸이게 될 것이다. 내게 자신을 봉헌하고서도 죄와 두가지 사욕의 껍질 속에 죽치고 있는 가련한 자들아 너희를 기다리는 것이 무엇인지 무엇이 너희 머리위에 드러워져 있는지를 안다면 힘들고 오랜 속죄도 마다하지 않으련마는! 회개하여라! 너무 늦기 전에 회개하여라!
나 예수가 이렇게 호소하고 있다 십자가에ㅐ 못박힌 내 앞에 무릎을 꿇고 자비와 용서를 청하여라.
아들아 제게 강복한다. 그리고 너에게 소중한 이들과 사태를 볼줄 알기 때문에 내게 봉헌한 자들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는 모든이들에게도 두루 강복한다.
나른 사랑하고 기도하고 보속하여라 !
글고 하나님이지 하느님은 ㅋㅋ예수가 하느님 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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