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며칠 찾는차량 개인매물이 없어 포기하고 있던찰나..
보배에서 제일 가지않던 게기판을 클릭하니 원하던 차량이 가격대까지 딱 맞아 올라와나있길래..
기쁜맘에 딜러고 뭐고 일단 연락을 하고, 별다른 문제가 없음 계약하려고 잠실서 부천까지 전철을 타고 매매단지로 갔섭니다.
(판매딜러한테 성능기록부 요청을 했는데..씹길래 쏴~했는데)
그래도 다행히 부천던전은 아니라 안심하고 차량을 봤는데
...
진짜 이런차를 파냐? 라고 면전에 욕나올 정도로 상태가
이제야 판매딜러가 왜 성능기록부 요청을 씹었는지 이해가 감. 그래도 한번 믿어보자 믿어보자.. 연락을 하니 알선딜러가 오더군요..
알선딜러가 와서 판매러한성능기록부록부 요청 후 팩스로 받아봄.. 성능기록부 본 딜러도 판매딜러 극딜..
무사고라는데 앞판, 뒷판 다 먹음. 완벽한 삼박사고 하모니
실린더 누유
그래도 먼길온게 아까워 수리비 왕창 네고해주면 구매하려고 했지만, 네고 거절로 걍 돌아왔섭니다.
우울한 하루였습니다
하.. 3시간을 전철에서 날렸네요 ㅠ
좋은 하루 보내세요.
힘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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