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1번만 찍었다는 분들이 투표를 포기 한답니다.
그래서 자주가는 밥집 사장님한테 물어봤어요.
왜들 포기하냐고 하니까. 그 분은" 평생 한나라당에 속아온것같아 화가 난다"고 하면서
배신감에 한나라당은 찍기는 싫고 누구를 찍어야 할지 몰라 포기한다고 하네요.
투표소에서 미투표자에게 투표하시라고 전화도 하네요.... (뭐지? 노인분에게만 하는건가?)
전화기에서 할머니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여태 속은게 억울해서 투표 포기 한답니다.
더불어 민주당이 이뻐서만 밀어주는게 아닌거 알겠죠?
제발 갑질 하지마시고 잘좀 해주기를 바랍니다.
하늘이 온통 파랗군요.
또
홍준표. 안철수를 찍었다면
안 하는 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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