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10년 동안 개발한 제품을 그대로 카피한 중견기업이..
홍보용 브로셔 만들어서 여기저기 뿌리고 다니는데..
오늘 한권 겨우 구해서 보는데 진짜 .. 피가 거꾸로 솓네요.
본인들은 엄청 청렴한 기업이고.. 본인들이 다 개발한것 마냥 써놨는데...
한글자 한글자 보는데... 진짜 심장이 두근두근 하고 화가나서 일이 손에 안잡힙니다.
진짜 10년 동안 테스트하고............하아...지금도 순이 부들부들 떨리네요.
제가 올해 초에 보배드림에 올렸던 글 때문인지..
본인들 홈페이지엔 해당 제품 관련해서 어떤 자료도 안올려놨네요.
직원들 생일 파티 한것도 바로바로 업데이트 하시는 그런분들이..
그 제품 관련 정보는 안올리는거 보면 본인들도 찔리는 데기 있긴 있나봅니다.
빨리 특허 소송 결과가 나와야 이런 짓거리를 안할런지...
진짜 한숨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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