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고 대리운전 불러서 가던중
양산 물금ic 하이패스 통과
화물차 뒤칸에 차에 붙어있던 사람 발견
코너 끝나고 추월후 화물차를 세웁니다.
알고보니 서로 모르는 사람이 매달려 있었음
내려서 왜그랬냐고 하니까
젊은 놈이 하는말이 돈이없어서 탔다면서 빠큐 날리고 쿨하게 걸어감
고속도로 100킬로 넘게 달리는데 후드티하나입고 맨손으로 강추위에 타고가던데
차안세웠으면 백프로 죽었을듯
2탄에 차세우는거 나옵니다.
매달린놈도 쿨하게 앞으로 걸어가고 화물차주도 고맙단 말도 없고 쿨 하게 내차 앞 질러가고.....
그 사람은 죽었다고 하던데...
몇년전 대륙에서 한국행 비행기에 지몸로프로
묶고 날라 온넘 있었지요.
발견당시 죽지는 않고 동태상태였다는데
기사 났었지요.ㅋㅋㅋ
추방 했는걸로 기억 합니다.
속도도 700이상이고 온도도...이착륙할때는 어떻게 했단말이지...
살았다면 대박이네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구라 같은 뉴스네요...ㅎㅎㅎ
뒷차가 뒤집어 쓰고 죄책감 갖고 살 일을 생각 하니 ㅎㄷㄷ
뒤에가서 살포시 뒤통수 날려주고프네요
별 미췬...
대한민국이 OECD가입한지 오래됐지만 선진국이 못되는현실
짱개하고 인성이 비슷한수준이라서 그런거여
님 잘하셨습니다.
저 뒤엣 놈은 100% 뒈졌을건데요..
그냥 놔둬 보시지.. 죽을라고 탄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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