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사랑하는 사람 이라면
한국영화의 최대 걸작으로 클레멘타인을 꼽는데
주저함이 없을 것이다.
2위의 자리는 매우 치열하다
이 영화를 택하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이 작품을 선정하는 사람들도 있을것이다.
난 개인적으로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을 좋아한다.
작년에 개봉한 리얼이 재밌다는 말이 있어서 봤지만
클레멘타인을 보며 높아진 나의 눈을 만족시키기엔
많이 부족 했다.
난 어제 한국영화 한 편을 봤다.
이 영화는 어쩌면 클레멘타인을 뛰어 넘을지도 모르겠다
맨데이트: 신이 주신 임무
제목 부터 영화가 범상치 않음을 느낄 수 있다
난 어젯밤 잠을 이루지 못했다
도저히 맨 정신으론 잠이 오지 않아
소주 1병을 까고 나서야 겨우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
네티즌들의 평점을 보자
마이클 베이 감독이 조지 루카스의 회사에서 인턴으로 시작해
제리 브룩하이머 에게 발탁 된 후 그의 영화 인생을 꽃 피웠던 것처럼
맨 데이트를 만든 박희준 감독은
영구아트무비 소속으로 용가리의 각본을 쓰며
그의 영화 인생을 꽃 피우기 시작했다.
이 영화를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다
오랫동안 잠을 이루지 못 할 것임을 약속 드린다
영구아트무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들수있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벽 4시가 되어야 간신히 잠이 들었죠...
삶에 꼭 필요한 영화입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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