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들 저녁식사들 잘하셨는지요~^^ 전오늘 아버지 환갑이라
아버지 지인분들 모시고 잔치까진 아니고(요즘환갑잔치하면 촌스럽다고들...)
횟집에서 조촐하게 식사대접하고 노래방 까지 모셔다드리고 왔네요~ㅎ
다름이아니오라 작년11월에 4년간 만나온 여자랑 헤어졌습니다.
물론 결혼까지 생각도 하고있었구요
헤어진이유가 제가 능력이없어서 돈이죠 ㅡㅡ;;
그리고 4년동안 발전된모습도 없었고 바뀌는 모습이 없었다네요 자기눈에는.......
자기는 결혼해서 남들이 돼지고기 먹으면 소고기 먹어야된다는 그런 마인드의 여자였죠..
4년간 만나면서 헤어지고 붙고하기를 여러번 반복했죠 제가 잡은적도있고
여자가 먼저 잡은적도있구요...
요번에 헤어지면서 저도 독하게 맘먹고 다시는 볼생각없이 매정하게 돌아섰죠 (물론 차인거나 마찬가지지만....-0-;;)
그래서 전화번호도 바꾸고 술먹고 전화도 하지않았죠!!
헤어질때 그애는 남자소개 받은상태였구요..........
저도 생각많이나고 보고싶긴하지만 많이참고 있는데.....
엊그제 제친구가 싸이에 그애가 글남겼다고 그러더군요...
전싸이 그런거 가입만 해놓고 도통 하지를 않아서.......몰랐죠
어제보니 글을남겨 뒀더군요 잘지내냐고....
그래서 그애 싸이를가봤죠...다 닫아놓고 대문에 보고싶다.......하지만???????
이렇게 해놨네요.............맘이 무척 흔들리네요....
저도 압니다. 연락하면 않되는거 .....연락해서 다시만나도 또 헤어진다는거.......
그래도 보고싶네요 다시 만나도 헤어질껄 아는데도.......참 저도 답답하죠ㅠㅠ
지금 현재 만나는여자는 없구요 맘에들어오는 여자도없네요;;;
야간에만 일하는지라 여자 만날시간도 없구요.....
지금 거의 반독신주의자가 되가네요 ㅠㅠ
어떻게 해야되나요 연락않하는 쪽이 좋겠죠???
너무 갈등됩니다. ㅠ.ㅠ
제 마인드는 ㅡㅡ 남들 돼지고기 먹을때 난 소고기 먹는게 아니라 남 돼지 고기 먹을때 나도 돼지고기를 먹을수 있는 상황이라면 정말 행복한거다 라고 여자랑 남자랑 생각하는 자체가 틀리다고 하지만 제 부인 될 여자는 그런식이면 절대로 안 받아줍니다 방에 일주일 동안 감금 시켜놓고 밥도 안주고놔야 돼지고기든 뭐든 다 먹지 남자 능력 따지지 말라는건 절대 아니나 어디 겁대가리 상실해서 남들 돼지고기 먹을때 소고기란 말입니까 ㅡㅡ 그럼 혼자 사는게 더 편한하지요 절대 절대 마인드를 바꾸면 다시 만나지 전 절대로 아님
흠....돈 문제 요런걸로 문제가 생기면 ..나중에 꼭 다시 이런걸로 문제 생깁니다..!! 요즘은 정말 여자를 갖고 싶으면 남자가 돈 쪽은 특히 더 뛰어나야하죠..현실입니다..!!
하지만,,님 마음이 아직 남아있다면 다시 시작해보세요..!! 남자는 나중에 후회하는 일을 안 사는게 좋습니다..!!
그럼 여자는 4년동안 어떤 변화를 님에게 보여주셨던가요?
살림살이를 잘할수 있는 요리학원이라도 다녔던가요?
왜 한국남자들은.... 당연히 모든걸 남자가 책임지고 모든 경제적 정신적인걸 완벽하게
준비해야 하는지....
한국남자들은....
돈도 잘벌어야하고 집안도 좋아야 하며 학벌도 어느정도 갖춰야하고
외동아들이면 안돼며 장남은 피해야하고
성격은 가정적이고 자상하고 헌신적어야 하며
결혼후에 통장은 여자가 쥐고 있어야하며
여자를 집에만 붙잡아 두어선 안돼고
시어머니를 모시고 살면안되며 친정에도 헌신해야 하며
집안일도 같이 해야하는....
이런 남자들이어야 하는지...
제 주변 사람들중
남자가 잘벌고 능력있으면..와이프는..딴짓거리 합디다.
딴짓거리가 대다수 바람? 젊은애인? 이기도 하지만
흥청망청 돈쓰고(백화점 골프 등등) 이기도하죠.
만약 여기 회원님들중...이쁘장한 와이프가 골프를 배운다거나 수영장을 다닌다 하면
바람나는건 시간문제라고 장담합니다.
몸좋고 얼굴깔끔한 수영강사한테 침 안흘리는 아줌마 없고
골프 갈켜준다고 골프잘치는 젊은강사가 접근하면 같이 차한잔 밥한끼
안마실 여자없습니다. 둘이 밖에 나가서 모텔까지 가게되는건 시간문제죠
살뺀다고 헬스장 다니는 아줌마들....몸좋은 젊은 강사들 침흘리며봅니다.
의례 헬스장에서는 한달에 한번정도 단체로 모여서 맥주한잔 정도의 접대?를 하죠
즉 여잔 내버려두면....결국 바람납니다..특히나 요즘 여자들은....
그렇다고 남자가 돈 못벌면 친구들과 비교하면서 바가지긁으면서 조용할 날이없죠
돈 못번다는건 일을 안나가는게 아니라 평범한 직장생활의 수입을 말하는겁니다.
돈을 400에서 500정도 버는 그냥 준수한? 남편을 둔 여자들은
집안살림하면서..애들때문에.....자기인생은 아이들한테 헌신하는거 같다며
우울증 걸리더군요
중요한건
'남자는 여자가 부족해도 그냥 살지만,
여자는 남자가 부족하면 같이 못산다는 겁니다.'
능력도 없는 남편을 믿고 살기는 독신으로 사는것보다 더 힘든..
위험성이 높은 모험이라는 거죠....
단 이 이야기가 절대 정답은 아닙니다... 그냥 제가 알고있는 얘기죠~~
나이 좀 먹고 지금까지 살아오며 듣고,보고,느낀 경험의 한 예일 뿐입니다.
여친과의 헤어짐을 원하지 않는다면 일단 대화를 나누고,
내 능력도 이해를 시키고, 돼지고기보다는 소고기!!! 아니요 내 주머니의 돈이 만원이면
이돈에서 얼마를 저금하고 얼마를 쓸건지를 생각하게 하는 현실성있는 대화를 하세요.
님의 말처럼 단순히 정에 이끌려 만남&헤어짐만을 논한다면 헤어짐은 또 쉽게도 올겁니다.
짐 서로 많이 그리워들 하는것 같은데 만나서 소주한잔에 깊은 대화를 한번 나눠보심도 좋을것 같네요~~
졸려서 그런지 말이 좀 이상하네~^^;;
좋은 결정내리시길 바랍니다.
가슴이 아프네요,, 이런건 어떻게 설명을 해드려야할지,, 다시만나도 헤어질거라 생각됩니다, 사랑하시면 저는 붙잡으로가 말씀드리고싶네요, 그리고 구체적인 계획을 말을하고 발전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4년동안 믿고 사귄거처럼 발전되는 모습을 보이겠다, 이렇게요, 확실히 전보다는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주셔야겠죠?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네요, 차라리 발전되는 모습을 보이고, 더 잘난모습을 보여주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조금더 젊을땐 자기개발에 힘써 나중에 멋진모습으로 되갚아주세요, 님을 떠나간걸 후회하게말이죠,
그러고 마음가는데로..
하지만,,님 마음이 아직 남아있다면 다시 시작해보세요..!! 남자는 나중에 후회하는 일을 안 사는게 좋습니다..!!
독하게 맘 먹고 안만나는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님도 무엇이 옳은지 이미 알고 계신것 같은데요
설레발이 아니길 바라며 한글자,,,
여자들 개념이 뭔지 먼저 파악하는게 중요 합니다,
만약 상대 여자가 30이 넘었다 그러면
그 여자들의 주변 친구들 사는거 보고 들은게 각인되어서
그들만큼 이거나 좀더 잘살기를 바라는게
통상적이거나 대부분의 여자들의 심리입니다,
여기에 돌싱이다 그러면 그 정도는 더 심해진다 하겠죠,,,
돌싱들의 특징이 뭐냐면
처음이 어렵지 두번째부터는 쉽다,,,, 이겁니다,,
여자의 경우 랍니다~~
즉, 님이 상대여자의 물질적 욕구를 충족할수 없다면
만남과 이별이 반복되는 여자라 보여 지내요ㅡㅡㅡㅡ
어쩔수없죠 정이란거...ㅠ
근데 막상 다른여자 만나보시면 금방잊게 되실겁니다. 그동안 어떻게 참느냐가 문제죠.
죽고 못사는 사이가 같이 사는게 결혼이고, 그건 사이가 헤어지는게 이혼입니다.
그렇게 죽고 못사는 사이도 쉽게 헤어지는게 오늘날의 결혼인데
님은....;;
제친구주변인사람들 다 경험함바로는.. 한번깨진커플은.. 두번세번만나도 다시깨진다는거.
좋은여자많으니.. 정떨쳐버리시고.. 다른여자와 좋은추억만드시길바랍니다
덧붙이자면 인연은 노력하지 않아도 언젠가 어디선가 나타나기 마련입니다.
마음을 비우고 지금은 자기자신을 위해 좀더 시간을 투자해보세요.
그럼 여자는 4년동안 어떤 변화를 님에게 보여주셨던가요?
살림살이를 잘할수 있는 요리학원이라도 다녔던가요?
왜 한국남자들은.... 당연히 모든걸 남자가 책임지고 모든 경제적 정신적인걸 완벽하게
준비해야 하는지....
한국남자들은....
돈도 잘벌어야하고 집안도 좋아야 하며 학벌도 어느정도 갖춰야하고
외동아들이면 안돼며 장남은 피해야하고
성격은 가정적이고 자상하고 헌신적어야 하며
결혼후에 통장은 여자가 쥐고 있어야하며
여자를 집에만 붙잡아 두어선 안돼고
시어머니를 모시고 살면안되며 친정에도 헌신해야 하며
집안일도 같이 해야하는....
이런 남자들이어야 하는지...
제 주변 사람들중
남자가 잘벌고 능력있으면..와이프는..딴짓거리 합디다.
딴짓거리가 대다수 바람? 젊은애인? 이기도 하지만
흥청망청 돈쓰고(백화점 골프 등등) 이기도하죠.
만약 여기 회원님들중...이쁘장한 와이프가 골프를 배운다거나 수영장을 다닌다 하면
바람나는건 시간문제라고 장담합니다.
몸좋고 얼굴깔끔한 수영강사한테 침 안흘리는 아줌마 없고
골프 갈켜준다고 골프잘치는 젊은강사가 접근하면 같이 차한잔 밥한끼
안마실 여자없습니다. 둘이 밖에 나가서 모텔까지 가게되는건 시간문제죠
살뺀다고 헬스장 다니는 아줌마들....몸좋은 젊은 강사들 침흘리며봅니다.
의례 헬스장에서는 한달에 한번정도 단체로 모여서 맥주한잔 정도의 접대?를 하죠
즉 여잔 내버려두면....결국 바람납니다..특히나 요즘 여자들은....
그렇다고 남자가 돈 못벌면 친구들과 비교하면서 바가지긁으면서 조용할 날이없죠
돈 못번다는건 일을 안나가는게 아니라 평범한 직장생활의 수입을 말하는겁니다.
돈을 400에서 500정도 버는 그냥 준수한? 남편을 둔 여자들은
집안살림하면서..애들때문에.....자기인생은 아이들한테 헌신하는거 같다며
우울증 걸리더군요
한국여자들을 데리고 살려면 남자들은 ....뭘 어찌해야 하는건가요?
'남자는 여자가 부족해도 그냥 살지만,
여자는 남자가 부족하면 같이 못산다는 겁니다.'
능력도 없는 남편을 믿고 살기는 독신으로 사는것보다 더 힘든..
위험성이 높은 모험이라는 거죠....
단 이 이야기가 절대 정답은 아닙니다... 그냥 제가 알고있는 얘기죠~~
나이 좀 먹고 지금까지 살아오며 듣고,보고,느낀 경험의 한 예일 뿐입니다.
여친과의 헤어짐을 원하지 않는다면 일단 대화를 나누고,
내 능력도 이해를 시키고, 돼지고기보다는 소고기!!! 아니요 내 주머니의 돈이 만원이면
이돈에서 얼마를 저금하고 얼마를 쓸건지를 생각하게 하는 현실성있는 대화를 하세요.
님의 말처럼 단순히 정에 이끌려 만남&헤어짐만을 논한다면 헤어짐은 또 쉽게도 올겁니다.
짐 서로 많이 그리워들 하는것 같은데 만나서 소주한잔에 깊은 대화를 한번 나눠보심도 좋을것 같네요~~
졸려서 그런지 말이 좀 이상하네~^^;;
좋은 결정내리시길 바랍니다.
그냥 생각납니다..
그렇다고 어디가서 하소연할곳도 없고
내 속은 썩어나네요..
본인의 능력이 커지는데에는 어느정도의 시간적인 한계가 있고
그 여자분이 원하는 정도가 줄어들긴 어려울꺼같은데요..
냉정해 지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깊게 생각하지마세요..열심히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