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가족과 고향으로 가던중 휴게소에 들려서 잠깐쉬고
정차중 중립에서 운행으로 바꾸던 찰나 차가 약간 뒤로 밀려 뒷차를 충격했네요
상대차는 비머 ㅠㅠ 번호판쪽 크롬부분과 접촉했요
내려서 무조건 죄송하다고 하고 몇번이고 사과를 드렸네요 근데 별다른 반응이 없으셔서 저도 일이 급하고
먼저 보험처리 해 드린다고 접수번호 드리고 연락처 주고받고 헤어졌습니다
이때 상대방 차주분이 제 운전면허증을 촬영하시더군요 경향이 없어서 촬영하게끔 드리긴 했는데 별 문제 없겠죠?
차주분이 정초부터 저 때문에 속상하셨을텐데 제가 사고처리 과정에서 실수한건 없을까요?
그래봐야 상품권 하나 더 받습니다.
연락처 주고 면허증까지 촬영하고 보험회사직원과 통화를 했다면
뺑소니 성립 안됩니다.
역관광 주민번호도용 벌금생각보다 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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