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이라는 먼 곳에서 둘째놈이 태어났네요~^^
자연분만 하려다 여의치 않아 제왕절개로 3.6키로의 씩씩한 아들놈이 태어났습니다~
한국에서 출산하려다 시기를 놓쳐서..
태국의 사립병원은 서비스, 기술은 좋은데 비용이..ㅠㅠ
제왕절개 패키지 67,000바트 + @ 라는데
3박4일에 4백 정도 나오겠네요.
그래도 첫 아들이니 기분 좋 습니다~
한국의 작명소에서 지은 이름인데 어떤게 좋을지 모르겠네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1순위 : 고경민, 고관우, 고규빈, 고도겸, 고도원, 고명준, 고민준, 고태영, 고태원
2순위 : 고규민, 고도영, 고도현
3순위 : 고승원, 고준영, 고준우, 고지안, 고지호
이름 10번씩 연달아 불러보세요.
혀 안꼬이고 잘 불러지는 이름이 좋은 이름이예요ㅋㅋ
고민이
건강하고 지혜롭게 잘 크길 바래요~~
규빈
고민준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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