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6세정도 데리고온다 그럼긴장해야됨
여기서 맘충과 맘이 나뉨
애기들 식사 저는솔직히 밥이든 전자렌지에 이것좀데워달라 이것좀빼달라 안맵게해달라 다이해해주고 다해줌 여기까진
그런데 우리집고깃집인데 애들 존나뛰댕기도흐뭇하이 보고있고 이것저것 집어던지도 흐뭇하이보고있고 소리지르고울어도 흐뭇하이 보고있고
그손님들 나간자리 보면 이데 땅바닥에 온갖 밥풀 반찬 휴지조각 숫가락 젓가락 애기먹던밥 과자집에서 가지고온거 진짜 발딛을틈도없이 개난장판해놓고감
진짜지금까지 딱한분 아름다운엄마봤음 아빠애데리고 계산하고 엄마는 진짜거의 무릎꿇다시피 해서 물티슈로바닥 닦고 떨어진거줍고있어서 달려가서 괜찮다고 내가한다고 하고 말려도 이것만한다고 죄송하다고 너무더럽혀서
이러는분 한분 봄 아직도기억에생생하네
본인들은 비싸밥먹으러가서 그래 놀직히 서비스좀 못받았다고 기분상한거 이해함 그런다고 생계에지장이가거나 그러진 안잖아 그런데 그거를 카페에 그대로 올린다 그래 올려서 동조하고 위로받고 거기까지 좋다
상호다까고 올리는건 그냥 시발뒤저라하고 올리는거잖아
그래놓고 마누라 한테뭐라했다고 그럼끝인가 ? 그집은이미 장사에타격입었을테고 그집도 딸린식구들있을덴데.어떻게 책임질건지 참 자영업자로써 이제코로나도 끝이보이려나 했는데 이런글볼때마다 코로나는 끝이라도보이지 맘충이니 진상이니 이런사람들은 끝도없는데 답답하네 진상은 지가진상인지 절대모른다더니
이후론 저도 설거지 해서 내놔요.
가져가서 다시 한다고는 하던데 깨끗한게 서로 좋으니.ㅎㅎ
음식값을 지불하며 서비스는 받지만 그 서비스를 당연하게 끔 생각 안하면 논쟁이 좀 줄어들지 않을까 싶은 생각힙니다
이후론 저도 설거지 해서 내놔요.
가져가서 다시 한다고는 하던데 깨끗한게 서로 좋으니.ㅎㅎ
애는 그럴수있어~ 근데 니가 그러면 안되지
음식값을 지불하며 서비스는 받지만 그 서비스를 당연하게 끔 생각 안하면 논쟁이 좀 줄어들지 않을까 싶은 생각힙니다
하지만 불편을 겪는 다른 손님들이 왜 뛰어다니는 애와 부모에게 뭐라고 하지 않는지??
싸움날까봐? 그런 사소한 이유가 결국 맘충을 만들고 예절없는 애들을 만들고 있는 사회이죠.
식당가서 되지도 않는 대우를 바라는 것들은 없어여야죠.
힘들면 노키즈를 하시는 것도 방법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우리 모두 아이를 혐오하진 맙시다.
말씀하신 오늘 이슈가 된 글의 댓글들 보면 애새끼니 지새끼니 하는 분들이 꽤나 있더군요.
애가 뭔 죄라고 애를 그리 표현하는지. 연좌제 입니까?
불편한 마음은 이해하지만 애들은 애죠.
그 식당 논란은 참.. 맘카페에 상호공개로 올린 글만 아니라면
식당 주인의 대응이 참으로 문제가 많았다고 봅니다.
의자를 주었다가 도로 하나 가져가고 두개 째 가져간다?
두 팀의 손님 모두 기분이 좋을리 없겠지요.
바닥이 틈 있는 마루였어서.. 발로 밟아서 사이에 낀거 빼느냐 힘들었습니다ㅎㅎ
식당가서 애가 흘린거 다 치우고 냅킨으로 닦고 옵니다. 와이프가 남한테 피해주는거 아주 싫어합니다.
애 세살때 빵집가서 애 손 끝에 빵이 스쳐서 와이프가 바로 '우리 손이 닿았으니 이건 우리가 사가야 한다.' 설명하고 바로 구매해서 나왔는데, 어머니 연배되어 보이시는 사장님이 대부분 그냥 가는데 엄마가 바르게 키워서 애도 바르게 잘 자랄거라고 말씀 해주셔서 기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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