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부터 살이 찌기시작해서 현재41인데 매년 검진하면 거의 140~150이네요..
그동안은 샘이 식단조절하고 운동해서 체중감량하고 혈압관리하라고 했는데
이제는 약을 권하시네요…
키 182에 몸무게 99입니다..
술을 좀 많이 좋아하고요..
20대 후반부터 살이 찌기시작해서 현재41인데 매년 검진하면 거의 140~150이네요..
그동안은 샘이 식단조절하고 운동해서 체중감량하고 혈압관리하라고 했는데
이제는 약을 권하시네요…
키 182에 몸무게 99입니다..
술을 좀 많이 좋아하고요..
심근경색까지와서 지금은 5알씩 복욕중입니다
관리 잘 하십시다!!
근데 술 2주에 한번 먹으려고 노력해우~
먹어도 딱 한잔 먹어우~
운동은 조만간 할거 같아우~
이유는.. 살려고,
혈압약은 한번 먹으면
평생 먹어야 한다드라고요
술 좀 줄이시고
국 종류 줄이시고
운동 좀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이참에술을 좀 줄이고 국대신 샐러드로 바꿔봐야겟네요~은근히 괜찮더라고요 술 먹은 담날 샐러드
뭔가 죄송스럽네요..관리못한 불효
살쪘다고 혈압이 높은건 아닌가봐요
몇년전부터 혈압약 꾸준히 먹고있어요
한번 먹으면 평생 먹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영양제다 생각하고 먹고있어요~^^
약 먹으면서 채중관리 잘되고 하면 약 끊을수도 있는것은 아닌가요?ㅠ
약값은 부담안되는정도인가요?
남편이 약을 타오는거라 그게 한달치인지 두달치인지는 모르겠지만
만오천원정도 되는거 같아요
처방전도 5처넌 미만인거 같구요
대신 약먹구 바로 술드시진 마세요
몇년간 꾸준히 먹던 약이라 아무 생각없이
야간 퇴근후에 약을 먹고 소주 두잔정도 마셨다가
저혈압쇼크와서 응급실 실려갔다왔네요 ㅠ.ㅜ
약을 너무 안 젛게만 생각햇나봐요.
173에 80내외 입니다.
잘먹고 잘자고 직업이 체육강사라서 운동도 합니다.
작년초에 코로나로 인해 저희 일이 어려워져서 잠깐 건설현장 막노동을 했습니다.
첫날에 간단한 신체검사와 혈압을 측정하더라고요.
저는 건강에 자신만만 했는데 혈압이 200이 나오더라고요.
그 주변 사람들이 전부 놀라고 저 역시도 굉장한 충격이었습니다.
또래에 비해서 피부도 좋은편이고 체력도 괜찮고 무엇보다도 어지러움이나 건강상의 불편함이 전혀 없었습니다.
다들 벙쪄서 놀라고 있는데 딱 한분 혈압을 측정해주시분만 침착하시더군요.
"긴장하셨어요?고향집에 와있다고 생각하고 눈감고 편한생각 하세요~"
이러시더군요ㅋ
다시 측정했더니 150이 나오더군요
또 다시 했더니 130이 나오더군요.
혈압이라는게 처음에 측정하는게 여러가지 요건상 정확하지 않을수가 있다고 하더군요ㅎ
병원 문 닫는 시간에 가까스로 기준치 미달로 겨유 통과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약이란 약 다 먹는중입니다 ㅡㅡ;;
술을 워낙 좋아하다보니 ㅎㅎㅎ
따뜻한 물을 하루종일 드셔보세요 생각보다 많이.... 좋아지실거에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