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태원사고는 상상도 할수 없었던일이긴 하죠..
2022년 서울 한복판에서 사람한테 깔려죽을거라고는 죽기직전까지, 혹은 옆에 사람들 죽어나갈때까지도 생각하기 힘들었을거같아요. 참 안타까운 사고입니다.
근데 어떤사람들은 이걸 대통령이나 누구탓하려고 하는사람들이 보이더라구요..
문재인시절 코로나 한참때 신천지에서 크게 터졌을때, 우파들은 그걸보며 나라에서는 그런것들도 예측해야하는거라면서 깠는데, 이번에는 역시나 좌파에서 윤석열을 까네요...
우파들은 이번 사고를 보면서 갑자기 머리가 차가워지며 예상치 못했던거다라고 실드를 치구요,
안타까운 사고에 본인 지지하는 정권이 아니라고 지원금같은 이슈로 깔게 아니라 애도가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위로금같은것도 왜주나 살펴보니 특별재난지역 뭐뭐 해서 재난이기때문에 주는거같더라구요,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물난리때 피해받은사람들 지원받은걸로 알고있는데 같은선에서 보면 될거같습니다.
놀러갔다가 죽은걸로 왜 위로금을주냐 하시는분들도 있겠지만 집에서 앉아있건 놀러갔건 재난은 재난이니까요,
하지만 구청장은 조금 아쉽다고 생각하는게, 예전에 다른지역 축제놀러가니 그동네 구청장이 나와서 연설같은걸 했었는데, 엄청 듣기싫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이번 용산구청장도 같이 참여하고 신경썼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은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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