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오일.
자동차에 오토바이에 중요한 필수항목.
뭘 써야하나?
보통 자주가시는 정비소에서 권합니다.
약국처럼 마진과 관계있는걸 추천합니다.
공임나라 가는분도 있으시고요.
자가로 하는분도 있습니다.
엔진오일은 이거만 알면 됩니다.
앞 숫자는 낮을수록 추운날씨 시동성에 유리함.
w 원터 겨울의 약자.
뒤에 숫자가 높을수록 고온에서도 점도 유지.
< 휘발유 / gasoline / petrol / benzina >
0w30 , 0w40
신차를 구입하거나 겨울철에 유리합니다.
5w30 , 5w40 , 10w30 , 10w40
4계절을 폭넓게 사용가능.
10w50 , 10w60 , 15w50 , 15w60
고rpm을 많이 쓰는 가혹한 운행조건.
흔히 말하는 슈퍼카나 레이싱형 이륜차에 해당함.
< 경유 diesel fuel >
5w40 , 10w30 겨울.
10w40 , 15w40 여름.
< 점도와 외부온도 >
0w : -40‘C _____ w20 : 20‘C5w : -30‘C _____ w30 : 30‘C
10w : -20‘C _____ w40 : 40‘C
15w : -15‘C _____ w50 : 50‘C
해안가 , 섬 , 산간 , 강원도 , 경비북부 등 지역에서
겨울에 앞 숫자가 낮은 제품이 시동성에 유리함.
배터리가 얼어서 성능 저하시 의미없음.
여름에 영업용이나 운수용은 뒷 숫자가 높은걸로.
저속주행 , 연비주행은 30으로 넣으면 충분.
제조사별 차이는 민감함의 차이라서 본인선택.
민감한 사람일수록 제조사의 변경시 빨리 느낌.
렙솔 , 발보린 , 모튤 , 쉘 등 어떤걸 넣고 주행하는게
부드럽고 정속성에 좋은지는 본인판단.
아디다스가 편한지 뉴발란스가 편한지 자기만족.
그럼 넌 뭐쓰냐 물으시면.
100% 합성엔진오일을 고집합니다.
광유도 당장에는 이상없는데 오래타기는 불가능.
트럭은 킥스파오 넣고요.
수입차는 공식업체가 하라는대로 맡깁니다.
스쿠터는 배기량에 관계없이 쉘 어드벤스 씁니다.
메뉴얼에는 렙솔 , 모튤 상황에 맞게 변경합니다.
지구상에서 정유기술이 탑티어인 나라는
우리나라 대한민국 입니다.
gs , sk 한국기업이 전세계에 베이스오일 7~80%
공급합니다.
국산 오일은 구려타령 하는건 좀 무식인증 이라고
생각합니다.
킥스 , 지크 우리나라가 생산해서 가격이 싸요.
수입 메이커들이 비싼이유는 좋아서가 아닙니다.
베이스유를 수출한걸 가공해서 수십하니 비싼거.
잘 모르면 엔진오일은 국산쓰면 됩니다.
수입산은 민감함이나 자기만족에 쓰는거에요.
입털면 몇시간도 가능한 엔진오일 스토리들.
필 받으면 합성유에 대해서 써볼께요.
그게 언제일지는 모릅니다.
앞 숫자는 온도에 따라서 점도가 변하는 정도.....
즉 앞 숫자가 낮으면 온도변화에 따른 점도 변화가 낮구요.
뒷 숫자가 낮으면 묽은 거에요.
특히 뒷숫자는 그 엔진에 맞추지 않으면 안되는 아주 중요한 숫자 입니다.
단순히 신차냐 오래 되었냐의 기준이 아니에요.
표현은 서툴지만 틀린내용은 없을겁니다.
글빨상태가 아름답지 못한건 죄송합니다.
죄송하지만 조금만 검색해 보시고 판단해 주셨으면 합니다.
점도가 깨지는걸 방지하는 목적이니까.
틀린말은 아닌거로 보는것이 맞음요.
신차는 쇳가루가 잘빠지라고 그런거고~
근데 광유로 자주가는게 이득임요.
그건 앞숫자가 낮아야 하는 거잖아요.
그리고 신차에서 쇳가루 안나와요.
쇳가루 나오면 고장난겁니다.
넘도록 타는대도 엔진이 멀쩡하데요.
실린더에 세라믹코팅 한거라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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