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치료 좀 받고 싶어 간만에 병원에 갔음...
한의원 들어서자 말자 조선족인것 같은데 간호사랑 말싸움 하고 있길래....
자세히 들어보니 이분 거진 60일째 하루도 안 빠지고 게속 병원 방문하는것임...
한의원에선 이젠 안 오셔도 됩니다. 하니 이분이 치료 받고 나니 시원해서 좋아서 그렇다고 왜 당신들이 오라마라
하냐는 식에 열받서리 간호사한테 뭐라고 하는것임... 알고보니 의사가 이제 안 오셔도 된다고 한 것을 간호사가
그양반한테 전달을 하니 그 조선족인지 중국인이지 열받아서 간호사한테 막 뭐라고 하는 장면.....
조선족인지 중국인지 하여간 이름과 말투로 알았음....이름이 "위민??"뭐 였는데 기억이 안남....
이 좋은 혜택을 왜 순수 우리 국민들이 못 받고 저런 사람들이 매일같이 병원비로 사용 되어야 하나.....
하루라도 빨리 문제있는 부분을 바로 잡아가길 바랍니다...
이것이 한국의 현실 .
고열에 몸이 많이 아프신대도 119 안부르심 한시간넘게 택시 기다리심
제법예전에 급여1종 환자분들중 (지금은 병원지정해서 하루한곳 한번만 진료가되지만)
그때는 횟수 관계없이 보호1종확인만되면 진료가능했음.
그분들 병원 주욱~~~ 다니면서 파스처방 (당시엔파스도 건보적용됨) 수십장 받아서
동네가서 재판매함 ㅜㅜ
그런이후 의료급여 정책 손봐짐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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