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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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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수 지리산보름달곰 23.01.12 04:19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중장 떵나기이 23.01.12 04:26 답글 신고
    소설이겟죠....ㅠㅠ
  • 레벨 일병 가무네 23.01.12 04:56 답글 신고
    세상이~~~^^
  • 레벨 대위 3 the한 23.01.12 05:48 답글 신고
    지난글 읽어보고 이해를 완벽하게 하였습니다. ㅠㅠ;
  • 레벨 이등병 BK와퍼 23.01.12 10:21 답글 신고
    죽음은 남은 자의 몫이란게 참 맞는 말 같네요 ㅠㅠ 아직도 꿈을 꾸고, 눈물이 나신다는걸 보니
    절대 완전히 치유되지 않는 상처인 것 같습니다. 그동안 얼마나 힘드셨을지...
  • 레벨 대위 3 너다 23.01.12 10:23 답글 신고
    행복하세요 떠난 놈 잊으시고요
  • 레벨 대령 1 민족반역자들척결하자 23.01.12 11:30 답글 신고
    글쓰분 첫글 함 보세요....ㅜㅜ
  • 레벨 중사 1 가자낚시 23.01.12 10:39 답글 신고
    저도 늙었나봅니다. 눈물이 고이네요..
  • 레벨 병장 쿨펜 23.01.12 10:41 답글 신고
    와.. 소설이에요?.. 글재주가 무척 좋으신데 실화라면 너무 가슴 아픈일인데 너무 담백하게 쓰니까 더 슬퍼요.
  • 레벨 대장 올갱이국밥 23.01.12 11:01 답글 신고
    지난 글을 읽어 보세요.
    언어의 표현력이나 글재주가 뛰어난 것은 사실입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령 3 memberyuji 23.01.12 11:06 답글 신고
    난독증있네? 첫 몇줄만 읽고 댓글 단거면 당신은 앞으로 신문같은거 보지마! 누구 하나 억울하게 만드실 양반~~~
  • 레벨 대령 1 무정실 23.01.12 11:12 답글 신고
    오해 하신것 같은데요, 돌아가셨는데 그리움 때문에 꿈에 그렇게 보이셨나 보네요.
  • 레벨 대령 1 민족반역자들척결하자 23.01.12 11:31 답글 신고
    글쓴분 첫게시글 한번 봐주세요 넘 슬픈내용이네요....ㅜㅜ
  • 레벨 원사 3 또치10 23.01.12 12:01 답글 신고
    난독증인가...
  • 레벨 소위 1 노인과바닥 23.01.12 10:42 답글 신고
    제 엄니가 마흔일곱에 혼자 되셔서 외롭게 삼십년을 보내시다가
    일흔일곱에 남자친구를 사귀셔서 일주일에 두번씩 만나서 식사하러 다닙니다.
    두분다 아흔이 가까운 나이라 누나들이 운전해서 모시고 다닙니다.
    떠난사람 보내 드리고 좋은 친구 사귀시기 권해 봅니다.
  • 레벨 중령 2 G80M3 23.01.12 11:01 답글 신고
    지금이 어떤 시대인데 사람을 못 찾습니까...
  • 레벨 상사 2 우일무진스 23.01.12 16:06 답글 신고
    쫌 ... 꿈!!!! 사별한 남편 꿈!!!!!!
    설에 식구들 댈고 제삿상차려 가신다자나요
  • 레벨 병장 만물의염장 23.01.12 17:35 신고
    @우일무진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레벨 중사 3 평촌갈매기 23.01.12 11:05 답글 신고
    아내와 23년을 살았고,
    이정도면 서로 질릴 정도로 살았다 생각했는데
    부부란 닥치기 전엔 알 수 없는 마음이 얽힌 사이군요.
    아내의 얼굴, 아이의 얼굴을 다시 한번 떠올리면서
    건강하자, 잘 지키자 마음 다잡아 봅니다.
    힘내십시다.
  • 레벨 하사 1 KS0009정녕 23.01.12 11:11 답글 신고
    아이고......
  • 레벨 대령 1 무정실 23.01.12 11:15 답글 신고
    무척 사랑 하셨나 봅니다.

    아직도 못 보내드리셨군요.
    아니... 아직도 보내기 싫으시군요.

    응원할께요~^^
  • 레벨 대령 3 록리나잇 23.01.12 11:28 답글 신고
    상황보니 욕이 나오는데
    그동안 고생하셨을것 같아서 욕은 못하겠고
    진작 자신의삶을 사셨으면 하지만 과거의 일은 어쩔수 없고
    그냥 빨리 뭐든 정리하시길 바랍니다.
  • 레벨 대령 1 민족반역자들척결하자 23.01.12 11:32 답글 신고
    글쓴분 첫 게시글 함 보세요 슬픈 내용입니다....ㅜㅜ
  • 레벨 대령 1 민족반역자들척결하자 23.01.12 11:29 답글 신고
    첨에 이해가 잘안되서 첫글부터 다봤네요....ㅜㅜ

    누님 대단하시네요 글도 너무 잘 쓰시네요 소설가 하셔도 될거 같아요 근데

    다시 글보니 눈에 뭐가 들어 갔나...자꾸....울음이 날거 같나요ㅜㅜ

    멋쟁이 누님 화이팅요^^
  • 레벨 원사 3 또치10 23.01.12 12:02 답글 신고
    글 내용을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네요. 처음 글이 뭔 내용인진 몰라도 죽은 남편을 그리워하는 내용인 거 알겠는데...
  • 레벨 중사 3 맑고푸른하늘1970 23.01.12 12:41 답글 신고
    솜뭉치님 글보고 첫글부터 정독하고 왔습니다.....

    성정이 굉장히 맑은분이신거 같은데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잘 이겨내시리라 의심치 않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레벨 소위 2 제대로하자쫌 23.01.12 15:38 답글 신고
    읔 뭐죠 이거? 훅 들어오네요 ㅠㅠ
  • 레벨 상사 2 우일무진스 23.01.12 16:10 답글 신고
    사별한 남편을 가슴에 뭇고 21년만에 꿈에 나온 남편이 그리워 통곡을 하시다 설에 찾아 가신다는 내용에 울컥했는데
    글 내리다 댓글때문에 파사삭 에효 난독증 심하신분들 엄청 많네요
  • 레벨 중위 3 전투민족간디 23.01.12 17:35 답글 신고
    아 글 읽고 참 힘드셨겠다 슬프다 하는데 댓글 보다보니 뭔 이런 이해력 딸린 사람들이 많은지 화딱지가 나네
  • 레벨 하사 2 정의롭게처단한다 23.01.12 22:09 답글 신고
    힘드셨겠지만 잘 사신거 같습니다.
    먼저 떠난 바깥분께서도 고마워 하실겁니다.
    항상 행복하십시요.
  • 레벨 하사 3 박상무1 23.01.15 08:47 답글 신고
    눈물 나네요.
    훌륭한 삶을 사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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