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은 지난것 같다..... 제가 어릴때 부산 영도에서 친구들이랑 동네에서 놀다가 그때 강호동이라는 사람 처음 봤습니다....
그때 기억으로 각그랜져에 양복입고 덩치가 정말 엄청난 사람이 내리는데 그때 TV에서 보던 강호동이였습니다...
지금도 기억나네요.... 사람이 보면 기에 눌린다는 말~ 그때 감히 옆에가서 말도 못할정도로 임팩트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그래도 눈매가 선한데 그땐 눈매도 정말 무서웠죠...
지금 생각해보면 사람이 살아가는 얼굴이 후천적으로 변한다는 말을 나는 실감합니다.....
그래서 결론~ 웃자.... ㅎㅎㅎ
사인필요없는데 막무가내로 사인 해주고 잘가~공부열심히해^^ 하셔가지고 당황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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