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입니다.
장대비가 올것처럼 난리를 치더니만.
이제서야 가랑비가 찔쩍거리고 있네요.
예보는 어제 퇴근시간대 올것처럼 그러더니 안왔어요.
밤 11시가 넘어가도록 길바닥에 물기없음.
행안부 안전 문자는 계속 오고.
새벽쯤에 두어번 찔끔찔끔 내리고.
아침에는 해뜨고.
11시즈음 찔끔대더니 지금은 해떳네요.
글쓰는 동안 그침.
windy , 노르웨이 기상청은 그나마 잘하던데.
우리나라 기상청은 뭐합니까?
어려워서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거 아니냐고 뭍고싶다.
이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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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만큼 날씨 예측이 어려울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이런게 능력차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능력자를 기상청에 배치하지 못하는거.
아니면 밥그릇들 지키려고 막거나요.
기상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 있는 카페에 가보시면, 기상예보라는 것이 굉장히 어렵다고 생각이 드실겁니다.
정확도에서 단기적으로 보면 외국 기상 예보하는 곳이 더 잘 맞는다라고 생각될 수 있지만요.
어차피 못하면은 동네예보좀 없엣으면 하네요.
당장에 비오는데 맑음으로 표시가 되는거는 얼마든지 수정이 가능할것 같아요.
오랫동안 이런거조차 안바꾸는건 무능이라 비난받아 마땅하지요.
좋은거로 살돈이 충분할텐데 이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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