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우리개는 안물어요 하네요[165]조회 87,152 | 추천 1,655 | 2023.06.05 (월) 00:13
집근처 저수지가 있습니다
산책도 많이하고 개들도 많이나오고
10시쯤 산책하다가 목줄안하사람들이 자꾸 보여서
요즘은11시30분쯤 나와서 뛰다걷다반복하고 있는대
또 목줄안한 아줌마가 보이네요
정중히
목줄하셔야겠다고 이야기하니 쌩까더라고요
지나쳐서 한번돌고오니 아직도 목줄안해서 목줄해달라
나는 개가 무섭다라고 이야기하니
우리개는 안물어요 시전이네요
목줄자체를 안가지고 나왔더라고요
그냥 경찰불렀습니다
저보고 사람이쪼잔하네 씨발새끼야 등등 욕좀하시고
인성이 어쩌네등등
잘들어주다가 양심껏살라고 한마디해줬습니다
남피해주지말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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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yRobert
은밀한만남
타조알123
저도 마구마구 신고하려고요.
큰개, 새끼 개 모줄없이 델고 나와 돌아다님.
그런 개족들 지나간 다음 보면 개똥들은 검정비닐봉지 그냥 산책로 옆에 버리고 감.
내가 볼 떄마다
'어이 아저씨 개목줄 하쇼!, ... 아줌씨 개줄하슈!' 안하면 벌금 물어요!하면
마지못해 예~ 하는 것들있고,.
우리개셐긴 안 물어요 하는 개족들 꼭 한 두라미 있음
어떤 40대 개족 세낀
알아요 벌금 물면 되지 뭐... 하더라.
지나가다 돌아보고 뭐? 하자 벌금 물면되죠 뭐.. 하기에
그자리에서 웃으며 사진 찍고 112에 전화 때렸다
목줄 안한 개 끌고 나와 씨비거는 세끼 있다. 출동하라고...
그러니까 개 안고 바쁜 척하며 인도 쪽으로 올라가더라 ..
개보다 못한 개족 세끼..
미친 개똥같은인간 목줄좀 처해라 지금 목줄
안하고 산책시키는 개객기도있나?
큰개에 물리면 생각이 바뀌겠냐?
개트라우마 생긴 딸보면 아직도 그 치와와 시부럴
외국에서 목줄 안하는건 도시가 아니고
우리나라는 개를 묶거나 가두거나 둘중 하나의 방법으로 사육함
이렇게 키우면 개가 공격적으로 변함
아무리 순한개도 한달만 묵어서 키우면 성질이 포악해짐
마당이나 집에 가둬서 키우는것도 마찮가지
외국처럼 지가 알아서 산책하고 놀다가 돌아올수 있는 환경 아니면 공격적으로 변함
개권이 인권에 앞서니 저 모양이지
앞에서 말못하고 말하고싶은맘에
글에 지어내고..
좀 한심함
ㅋㅋ난 개 안키우지만 이런애들 좀 마니봄
그리고 산책하는견주들아
니새끼들 물고안물고 떠나서
안전하게 목줄하고 다녀라 씹탱들아
똥좀?잘치우고 샹것들아ㅋ
그래 니네 개는 니년한테는 안 물겠지...개뇬아 ㄷㄷ
저는 공원에갔다가 애옆으로 개랑 개주인이 오길래 물면 개모가지꺽어버린다고하니깐 가더라구요
그래 니네 개는 니년한테는 안 물겠지...개뇬아 ㄷㄷ
저는 야이 개쉐꺄 하면서 발로 까는 척 하는데.
개주인 왈: 당신 뭔데 우리 애기한테 그러냐? 신고한다
나: 제발 신고해라 목줄 안해서 난 개가 너무 무섭다 위협을 느꼈다
빨리 신고해라 이러니까. 혼자 궁시렁 쌉소리 하다가 가던데;;;
개는 개로 상대를 해 줘야함. 그땐 나도 개 라고 생각 햐야함 ㅋ
하여튼 개념없네여 ~~
그치만 목줄꼭하고 앞에서 다른사람이걸어오면 멈춰서 사람지나가고나면 지나갑니다...아니면 안고있다가 지나가면 내려놓구요...우리 욕먹지말고 댕댕이 키우자구요 우리눈에이쁘다고 모든사람들눈에 이쁜건아니라구요!!!
개를 개처럼 키워야지 무슨 사람새끼마냥.
저도우리 댕댕이한테 엄마가~이러는데 문제있어요?
요즘은오히려 사람이 짐승만도못한데 사람탈쓰고사는것들이많지요
대단한 개엄마 나타났네 ㅋ
개는 때려야 한다는 의견입니다(혼나야한는말)
누가됐든지간에 개가 사람을 보고 물려거나 으르렁거린다면 혼내야죠! 허나 주인들(못난)이 그걸 도히려 못난 사람으로 만든 자체가 잘못되 이렇게 까지 온거 같아요
이리 물어보면 머라대답할까 ㅋㅋㅋ
개 키우는 사람들아.
우리 개는 안 물어요 는 개씹젖갖은 소리고...
우리 개는 주인은 안 물어요 가 정답이야.
저도 강지들키우면도 내강지들은 나한테만 이쁜거라고 생각하면서 살아야하는데 이해가 안가는분들이 많아요
경찰한테 안무는 개이니 스티커 끊지 말라 해봐~
근디 개가 안물면 개여? 사람이지!
남들한텐 그냥 짐승입니다.
개를 무서워 하는 사람들은 어떤 종류의 개를 무서워 하는게 아니고,
그냥 개가 무서운겁니다.
특히 아이들은 크기 상관없이 두려워 합니다.
식은 땀 뻘뻘 흘리고 그럽니다.
자기 자식이 그러한 상황에 있는데,
분노하지 않을 부모가 있을까요?
목줄이라도 철저히 해야 따지지라도 않죠.
목줄은 했는데, 줄 길게 늘여뜨리는 것도 조심하시고.
근데 세상이바뀌면 그에맞게 조금 따라주려고 하는것도 좋은데.. 아쉽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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