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컨테이너 수요가
급증하면서 그에따라 컨테이너로 사기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싸고 좋은 중고 컨테이너는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이 교훈을 얻기까지 2회나 사기이거나 이해할수 없는 사기 비슷한 일을 격엇습니다
첯번째는
회사컨테이너라 저렴하게 내놓는다는 말에 혹해
36사이즈 두동을 사기로 하고 백만원을 송금햇습니다
부산인데(저는 수원/양평입니다)
자기가 트레일러를 하기때문에 자주 서울을 간다면서
곧 실어다 줄거처럼 이야기하더군요
결국은 컨테이너는 없엇다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신기한것은
문자로 사기로 신고하겟다고 한날
계약금 백만원이 돌아왓다는겁니다
여기저기 검색해 보니 다른컨네이너도 중고나라나 카페등에 올려놧더군요
이해못할 행동이엇습니다
사기가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고요
여하튼
1차는 이렇게 끝낫고
보령에서 농원한다는 사람의 매물글이 올라왓습니다
계약금은 30만원을 지불햇구요
이번에는 직접 내려가 확인및 상차하고 잔금을 지불하기로 햇습니다
명함을 사진으로 보내주는데
보령약수**
최익*&김보*
부부이름이 잇더군요
내려가는 당일
문자가 오더니 수액을 맞고 잇는 사진 한장을 보내면서
자기가 혈압으로 새벽에 쓸어졋다
아들을 시켜 보낼터이고 먼길이니 오시지 않아도 된다라고 하더군요
오전 12시까지 도착시키기로 햇는데
결국 오후6시까지 도착을 안하더군요
전화햇더니 분명 상차해서 보냇다고...
트럭기사가 횡령한거 같다는 군요
말도 안되는 소리를....
문자 보내면 입금해 주겟다 전화드리겟다라고하고
6일째 매일 오늘 보내겟다는 문자만 오고
입금은 감감 무소식입니다
이거 어떻게 대처해야 좋을지 모르겟습니다
회원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
후기입니다 일주일동안 준다 준다하던 돈 30만원이 입금 되엇네요
참...이상하네요.....
기사님 연락처 받으셔서
통화 해 보시죠
근데
왜 자꾸 선금을 주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ㅅ 하나는 어디로 가셨는지 ㅎㅎㅎ
결론은 30만원 사기당하신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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