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만하게 합의했다 아닌가요
이번일도 글쓴분이 굉장히 젠틀했다는것 빼고는
그 어떤 인증하나없이 보배화력지원만 받고서
덕분에 잘해결됐다, 서로 합의점을 찾을것이고 아, 가방은 진품 맞데여
라고 하시는데
이걸보고 일부 선비님들께서는
허허허 그래 둘이 잘 해결했으면 됐지~ 이러면서 끝까지 인증하라 요구하는 분들을 공격하네요.
문제는 가방에 물튀긴것 정도로 700 배상을 요구한것
그래서 그 가방이 찐이냐 이건 사기미수범 아니냐 라는 의문
가방이 진품이면 왜 인증도 안하고 가방 주인은 억울해하지않고 오히려 뒤에 숨는가?
의문점은 아직 해결되지 않았고 사건이 해결됐으니 된것 아니냐? 식으로 말하는건 그냥 보배를 이용했다라는것 밖에 안되죠
그래고 우리가 분노하는것은 인피때와 마찬가지로 애초에 원만하게 합의하면 될것을 모르는사람 등쳐먹는 그런 사람들에 대한 분노하는것이지
"이사건 재밌네" 하고 덤벼드는것으로 폄하하는 건 잘못된 생각입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