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LG창단해에 어린이 회원을 했었고..
저희딸은 삼성 어린이 회원이네요^^
어릴때 영남대 야구장에 놀러갔다가 양준혁형님을 만났고..
한시간 가량..자전거를 뺏겨(?) 같이 잼나게 놀았던 기억이
있네요..
그 이후로 야구를 좋아하게 되긴 했지만
만수아저씨 은퇴하던해에 대구시민구장에 첨 가보곤..
그역한 냄새와..복잡함에 충격을
받고 그 이후로 야구장을 한번도 안갔었네요 ㅋ
제가 일했던 회사에서도 라팍 공사에 일부분을 담당해서
좀 애정도 생겼는데..
완공후.. 어찌하다보니 우리 아파트 애들이 어린이회원에
많이 가입을했고 자주가게 됐네요.
저희 딸은 야구보는 재미 보단..
치어리더랑 같이 응원하는 재미로
야구장을 자주 갔네요..ㅎㅎ
-부산 원정갔을때 사인받았다고 톡온거..
-러프선수 초창기때 부진해서 2군 갔을때 볼파크 놀러 갔다
사인받은거..러프선수..끝까지 남아서 사인 다해주고갔네요.
우측에 모자쓴애가 제 조카예요ㅎ
-저희딸이 스카이석 응원단상에서 응원하는 모습ㅎㅎ(플레이 누르지 마세요..스샷입니다~^^)
-블레오에게 납치당해서 메인 응원단상 올라간 모습..
-사인받은 유니폼(전부 치어리더 사인..ㅋㅋ)
사진이 5장까지밖에 안 올라가네요..
사인받은 옷 사진2장, 김상헌 응원단장이랑 같이 사진찍고 손잡고 경기장 나오던 모습, 대구fc 응원갔던 사진은 못 올리겠네요ㅋ
그 외에는 딸이 치어리더랑 찍은 사진들이 대부분이네요..
아무튼.. 스포츠, 가수, 예술 어느곳이든지 팬이 없음 스타도
존재하지 않는데..
팬 하잖게 여기는 선수들 보면 많이 답답하네요..
야구선수를 보기위해 야구장 가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외에 다른걸 즐기로 가는 사람들도 있으니
야구장 가는 사람들 이해 안된다며 너무 심한 비난은
조금씩만 삼가해주시길 부탁드려볼게요~^^
저도 MBC 청룡 점퍼랑 모자 반팔, 긴팔 상의 및 바지도 다 있었는데...
김재박 ㅎㅎㅎ
전 원년삼미 어린이회원입니다.
장명부는 83년부터 전 양승관선수팬이였죠
아버지한테 초상 치를뻔한 기억이 있네요..
해태팬이 옷을 바꿀정도인가요ㅎㅎ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각 꼴통 선수들의 인성을 싫어한다 캅니다..
저리가라 이새기야 등등;;;
팬 귀한줄 알아야할텐데 말입니다ㅜ
박철순집 근처에서 살았음 .
저희는 집 앞 식당에 삼성 선수들 자주 오고
뒤에있는 야구교실에도 자주온다네요 ㅋㅋ
걔는 그닥 좋아하진 않아요..
준혁이 형님이 더 좋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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