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좀 아니라 봅니다..저 공무원은 그냥 의전활동만 했을 뿐이고, 어찌됐건 중앙정부 장관이 나왔으니 굽신거려야 하는 입장이었을텐데...저 상황에서 어떤 대화가 오갔고 왜 저런 표정을 지었는지 이유도 명확하지도 않은 채, 한 가족의 가장이자 한 부서의 부서장일 수도 있는 사람을 매장시켜버리는건...지나치다 못해 많이 잘못된 행동이라고 봅니다..
공무원 사회 특성상, 저렇게 한 번 이슈가 되면 진짜로 잘못을 했는지 여부를 떠나서 매장됩니다..특히 진급과 실적에 민감한 고위공무원이라면 더욱 힘들어지구요..분위기 파악 제대로 못했다는 것이 이렇게 큰 죄라면, 이 세상에 죽일 놈이 한 둘이 아닐겁니다..
인간의 웃는 표정에는 여러 의미가 담길 수 있습니다..즐거움이나 기쁨일 수도 있지만, 멋쩍음이나 황당함, 용서를 구할 때도 웃음을 띌 수 있는게 인간입니다..분노를 표출할 대상이 필요한 상황이긴 하지만, 정확한 근거가 없다면 조금 자제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진짜 쌍팔년도에 사시는것 같네요. 피해 현장에 뭔놈의 의전이 필요하나요?
저기가 무슨 지역 축제라고 생각하시는지??
그리고 저 참사에 본인의 자리에서 책임져야할 거리가 있으면
문책도 있을지도 모르는 자리인데 웃음이 나오나요?
굽신 거릴때 웃음이 나올 수 있다?... 하아..
@하양거북이 속으로 웃겼다고 안했어요. 상사가 자네 점심 먹었나? 물어보면 "네." 라고 딱 끊지 않고 "하하.." 네 맛있게 먹었습니다. xx님도 맛있게 드셨습니까? 이렇게 추임새 넣죠.. 그런 의미로 말했습니다. 속으로 웃었다는건 제 댓글과는 어폐가 있네요..
더 까일놈중엔 골프 친 홍준표같은 놈도 있는데 상사한테 잘보이려는 습관성 미소가 하필 카메라에 잡혀서 욕먹는건 억울하죠..
상황이 욕나오는건 맞지만 회사원이라면 한편으로는 짠하네요
네, 그 새끼 맞아요.
네, 끊을께요.
공무원 사회 특성상, 저렇게 한 번 이슈가 되면 진짜로 잘못을 했는지 여부를 떠나서 매장됩니다..특히 진급과 실적에 민감한 고위공무원이라면 더욱 힘들어지구요..분위기 파악 제대로 못했다는 것이 이렇게 큰 죄라면, 이 세상에 죽일 놈이 한 둘이 아닐겁니다..
인간의 웃는 표정에는 여러 의미가 담길 수 있습니다..즐거움이나 기쁨일 수도 있지만, 멋쩍음이나 황당함, 용서를 구할 때도 웃음을 띌 수 있는게 인간입니다..분노를 표출할 대상이 필요한 상황이긴 하지만, 정확한 근거가 없다면 조금 자제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정황, 근거 같은 소리하고 앉으셨네
저는 그냥 정황, 근거 같은 소리하고 앉아있겠습니다..
저기가 무슨 지역 축제라고 생각하시는지??
그리고 저 참사에 본인의 자리에서 책임져야할 거리가 있으면
문책도 있을지도 모르는 자리인데 웃음이 나오나요?
굽신 거릴때 웃음이 나올 수 있다?... 하아..
저기 현장가서 웃음이 나오냐?
욕도 아깝다
여직원이 뭔죄가 있겠어요..
그래도 화가나서
머라했지만 씁쓸하네요 .
잇몸한번 보여진거 가지고 전화질을 해대며 게시판을 처올리며
사람하나 잡고 꼭 그래야하냐?
상가집 가서 웃으면서 박수치는게 정상은 아니잖아요??
웃는건데 . . . . .한컷도 아니고 여러장면
근데 아무리 그래도 이건 뭐...답답하네
다 고소민 당했음 좋겠다.ㅋ
봐주자
순간포착 열받제
,
그러니 니들도 뒤집어 씌우지 마라
,
,
저런게 바로 싸이코 패스임~~
난 즐거워서 웃는 모습으로는 안보이는데 이렇게까지 깔거리는 아닌것 같음
쟤가 진심으로 농담따먹기 하느라 웃었으면 원히룡도 웃었겠지..
더 까일놈중엔 골프 친 홍준표같은 놈도 있는데 상사한테 잘보이려는 습관성 미소가 하필 카메라에 잡혀서 욕먹는건 억울하죠..
상황이 욕나오는건 맞지만 회사원이라면 한편으로는 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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