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삼십년전 선생님중 한분이
수업중에 학부모가 막무가내로 쳐들어오자 문 잠궈버리더라고요.
그때 한 말이 딱
'수업시간은 내 시간이고 내 교실안엔 경찰도 대통령도 내 허락없이 못들어온다.'
결국 그 학부모 수업끝나고 교실들어와새 애 댈꼬나감...ㅎㅎ 그러다가 결국 전학가더라구요.
@광형 그 수업시간엔 애들이 못괴롭혔어요. 담임이 아니었으니 그 외의 시간은 터치하기 곤란했을겁니다. 터치 하는게 월권이기도 할테고요.
정확히 자기할일만 하는 선생이었어요. 수업은 완벽하게 질문도 완벽히 대답해주고. 자기 반은 문제있으면 학부모 불러다가 조치하는것같던데 그땐 저도 학생이라 정확히 뭔 조치를 했는진 모르겠네요
수업중에 학부모가 막무가내로 쳐들어오자 문 잠궈버리더라고요.
그때 한 말이 딱
'수업시간은 내 시간이고 내 교실안엔 경찰도 대통령도 내 허락없이 못들어온다.'
결국 그 학부모 수업끝나고 교실들어와새 애 댈꼬나감...ㅎㅎ 그러다가 결국 전학가더라구요.
애가 친구들한테 왕따당한다고 왔던가...
정확히 자기할일만 하는 선생이었어요. 수업은 완벽하게 질문도 완벽히 대답해주고. 자기 반은 문제있으면 학부모 불러다가 조치하는것같던데 그땐 저도 학생이라 정확히 뭔 조치를 했는진 모르겠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