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호선 신논현역에 지하철 멈춤.
9시경.
역사 직원이 재빠르게 승강장으로 내려옴.
누군가의 신고가 있었던듯.
여자들 비명소리가 들렸음.
객실에서 정체불명의 냄새로 신고한거로 추정.
5번칸에서 6번으로 사람들이 순식간에 이동하면서 비명 지름.
이때 동시에 객차 문이 열려서 승객들이 승강장으로 탈출함.
누군가 난동 아니면 방화 시도가 아닐런지 추정됨.
화재진압복 , 산소통과 마스크 쓰고 소방력 대기.
경찰들도 방패들고서 대치중.
- 출처 트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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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크게 별일은 없나봅니다.
사람들이 쉽사리 동요 하는걸 노리는지 이거참.
칼부림도 기획인건지 의심이 들긴하네요.
이를테면 최면이나 뭐.
요즘에 쫌 불안해요.
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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