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단 내용은 제목 그대로입니다.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대기업 촉탁 계약직으로 다니고 있는 사람입니다.
제가 7월에 작업 중에 물건 옮기는 차가 제가 일하고 있는 차를 박아서 다쳐서 그룹장들한테 다쳤다고 말했습니다.
처음에는 걱정해 주시는게 너무 고마웠고 내부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으니 외부병원 나가서 제대로 검사 받으라고 해서 차로 데려다 주기까지 했습니다.
이 때 까지만 해도 저는 이 사람들을 믿었습니다.
병원 진료 결과 회사 진료 내용이랑 다르게 다행히도 뼈는 골절이 아니라 염좌라고 했습니다.
저는 당연히 산재처리를 하려고 했는데 그룹장이 하는 말이 너 산재처리하면 계약 연장 안될 수도 있다...
공상 처리하면 내가 휴가 전까지 쉬운데 보내주고 계약 연장 최대한 할수있게 해준다고 말하겠다고 했습니다.(타결금은 받아야지라고 말하면서...)
다른데라면 믿지 않겠는데 그 날 보여준 행동을 보고 진짜 나를 생각해주는구나 라고 생각해서 그럼 공상처리 하겠다고 했습니다.
진짜 열심히 회사를 다녔고 1년 넘게 진짜 부조리를 얼마나 당했는데 타결금도 받고 남은 기간에 열심히 일해야지 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공상처리하고 회사를 갔는데 저는 당연하게도 다친 부위에 부담이 없는 일을 주는 줄 알았는데 바로 다친 부위를 사용하는 일을 보내더라고여... 그래도 그 때 까지는 사람이 없으니까 해야지.... 하고 그날은 어떻게 참고 마무리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다음날에 시작 되었습니다.
다음날도 믿으면서 출근을 했는데 진짜 믿은 내가 ㅄ이다 라고 생각할 정도로 힘든 곳으로 보내더라고여...그런데 문제는 해당 라인을 작업하는 정직원이 출근했는데 저보고 거기를 타라고 시킨겁니다....
평소에도 자주 그러긴 했는데 진짜 그날은 어제에 이어서 더 힘든 곳을 보내니까 미치겠더라고여 몸이 엄청 아파서 그래서 아무래도 안될 것 같다고 조퇴하고 병원 가보겠다고 하고 조퇴를 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늦어서 병원에 가지를 못하니 다음날 바로 근방에서 제일 잘한다는 병원을 찾아갔습니다.
병원에서 하는 말이 x-ray상에서는 문제가 없고 약을 먹고 물리치료를 받으면서 계속 아프면 MRI를 하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회사 파트장님에게 전화를하고 받로 그룹장이 저한테 전화를 하더라고여 그래서 제가 설명드리고
다친 곳이 안좋아져서 계속 아프면 MRI를 찍자고 의사가 그랬다고 하니 니 돈으로 하라고 돈 못준다고 했습니다..... 와 그래도 여기서 계속 머라고 하면 연장도 취소될 수 있을 것 같아서 알겠습니다...라고 말하고 제 돈으로 전부 처리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오늘 2023년 8월 18일날 연장 문자가 계속 안오는 거에요... 이럴리가 없는데 하면서 그래서 회사에다가 전화해서 공상처리하면 연장 할수 있게 처리해준다고 했다라고 말했더니 들은 내용이 없다고 월요일에 말해주기로 했습니다......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노동법률사무소라도 가야할까요.....
참고로 다쳤을때 받은 진단서도 제가 가지고 있습니다... 사유는 이걸 회사에다 제출하면 문제가 될수있다고 저보고 가지고 있으라고 해서 가지고 있었습니다....
(추가)그리고 최근까지 얼굴도 마주치지 못한 저 대신 일할 사람을 데려와서 있었다는 것에 한번더 소름이 돋았습니다...
월요일에 사무실에 무슨 말을 하는지 듣고 후기 남기겠습니다
우야둥둥 잘 해결 되시길 바래유
대기업이라 다를줄 알았는데 뒤통수 치는 것은 모든 회사 공통인가봐요ㅠㅠ
감사합니다.....
그렇다고 가만 있나요?
그리고 물건이 절대 가볍지 않아서 산재로 안하면 무조건 일을 막시킵니다.
정직원 일까지 저희한테 전부 떠넘겨서 어떻게든 정직원은 쉬게하고 있는 시스템입니다...
아무리 계약직이더라도 모든 부조리를 가지고 하는데 다친 상태로 일나가면 진짜 죽음입니다...
근로 복지공단에 문의 하세요.
진짜 매일 어깨 죽어나가는 일만 시켜서 좋아지지가 않고 있어서요.....
일하는 중에 그거를 그냥 처버려서 충격으로 몸이 아예 꺽였습니다.....
자동차 사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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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서 다시 끊어야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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