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무리 찾아봐도 차량가액을 임의로 올리는 경우는 없는 것 같아서 여쭙니다.
혹시나 이게 무식한 발상이면........ 먼저 사과드리겠습니다 ㅜㅜ
현재 딱 2년 된 쏘나타 dn8 차량이고, 이제 자동차보험 갱신 하려고 합니다.
옵션 포함 신차가격은 약 3300만원이구요.
보험사에서 현 시점에서 매긴 차량가액은 약 2180만원으로 집계되더라구요.
차량 감가가 원래 심한건 알지만 중고가격 대비해서도 보험 차량가액이 너무 저렴하게 책정된듯 해서 (같은연수, 비슷한 키로수 차량 중고가가 2750이더라구요 ㅜㅜ) +200정도만 옵션 아무거나 추가로 해서 임의로 올려볼까 했는데요.
이렇게 가입한 후 만약 전손이 됐을때,
보험사에서는 제가 가입했던 차량가액 2380만원 (2180+200)을 이견없이 전액 보상해주는 것인지,
아니면 2180만원을 디폴트값으로 두고 추가적인 200만원은 손해사정을 통해 더 보상을 해줄지 말지 결정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혹시 아시는 분 계실까요?
우리나라 2천만대 차량 모두 그렇게 타유
강제로 올린다 한들 보상도 다 못 받지 싶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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