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이
부처를 욕했다.!
하지만 부처는
화를 내지 않고
담담한 태도를 보였다.
이에 곁에 있던 제자가
분노하며 물었다.
"왜 저 사람이
저런 욕을 하는데,
아무런 말씀도 안 하십니까?"
부처는 제자에게 말했다.
"그대가 누군가에게
선물을 주었는데
상대가 받지 않는다면
그 선물은 누구의 것인가?"
제자가 답했다.
"물론 내 것이지요."
부처가 말했다.
"방금 전 그 사람이
내게 한 욕을
내가 받지 않는다면,
그 역시 그 사람의 것이네."
누군가가
당신의 욕을 한다고 해도
당신이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그 욕은 그 사람의 것 이 된다
다른 사람의 험한 말을
스스로 받아들이고
힘들어하지 말자.
반사!
부처님 말 좀 쭈리세유 ㅋㅋ
개가 짖으면 조용히 하라고 해야지.
내비두고 '저건 개소리임' 이래버리면
좀 무책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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