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한지 4년된 아파트 입니다.
어제 갑자기 천장에서 물이 새서 관리사무소에서 점검 해주었습니다.
윗집 화장실 배관에서 새는 거 같지만 정확하진 않다고 하네요.
배관팀에서 내일 다시 점검을 해주기로 하였습니다.
시설팀에서 전달한 내용으로는, 윗집 화장실 배관에서 누수가 확실한 경우에는 아파트 공용 배관이 아니여서, 윗집과 협의를 해서 보수를 진행해야 한다고 하네요.
윗집 집주인은 임대를 주고있고 임차인이 살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단 연락처는 임차인 통해서 전달받 았습니다.
이런일이 처음이라 어떤식으로 처리를 해야 빠르게 보수를 진행할 수 있을지 선배님들에게 문의드립니다.
저희 집도 일부분 보수 비용을 지불해야할지, 윗집이 전부 부담해야하는지
근데 70%이상이 우리집 아니다
협의하에 누수탐지 하고
비용 부담 하라하면
모르쇠 연락두절.
나중에는 욕.
일단 학인을 해봐야 할것이고
만약 소방배관이 맞다면 윗집에 말할문제는 아니고 관리사무실 공무팀이 해결해야 될겁니다 ..
같아보입니다. 윗집에서 탐지하여 수리 후
물먹은 천정부분 석고교체와 거실 천정
도배하심 될듯 합니다. 비용은 윗집 부담.
찾아보세요
집주인이 배째라고나와서 민사걸어서 집 수리하면서 짐 이동하고 보관하고 이런 비용까지 전부 배상하라고했던거같은데
제 기억이 정확하지는 않는데 아무튼 윗집이 관련해서 배상하라고 했었어요
만약 윗집에서 배째라고하면 그거 기사 찾아서 보여주시고
수리만하면 될 것을 꼭 이렇게까지 해야됩니까? 하고 보여주세요
나같으면 배관 막아버리겠음
물이 계속 새니까 어쩔숭없는거 아님
그럼 윗층은 난리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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